카드 안쓰고 현금 쓰게요?

"달러가 원화보다 조금 더 비싼데"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현금이냐 송금이냐 여행자수표냐에 따라 환수수료의 차이는 있겠지만 달러가 원화보다 비싸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어디서 환전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은행에서 환율우대 받아서 할 수 있고요.

아니면 환전소에서 할 수도 있어요. 명동이나 이태원등에서요. 그리고 100불짜리 빳빳한 애들 가지고 가면 20불짜리나 50불짜리로 바꿀때보다 조금 더 가격을 쳐줍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na2006&logNo=221207367319&parentCategoryNo=&categoryNo=5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여기 링크에서 환율우대쿠폰을 찾아 적용하셔서 가급적 90% 이상 되는 곳에서 바꾸시면 될 거에요. 5000불 환전시 은행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 하더라도 2만원-3만원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굳이 차비 들여서 가실 필요없이 가까운 은행에서 하시면 될거에요. 

서울 남대문 시장 가시면 달러 바꿔쥬시는 아주머니들 있어요.

100불짜리 신권 바꾼다면 조금더 쳐줍니다.

의정부  중앙시장 에도 있구요.

은행보다 제법 많이 줍니다.

마이뱅크 앱 다운 받아 보세요.

메이저 은행, 사설 환전소 환율을 다 볼 수 있어요.

현찰을 들고 다닌다는게 조금 불안하기는 해도 환전은 남대문 시장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전 용산 근무할때 이태원에서 환전했어요. 대개 한번에 1-3k정도요. 은행보단 확실히 싸구요, 혹시 공철 이용하신다면 서울역 우리은행이나 ibk가 85% / 90% (respectively) 우대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