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0불 정도의 물건을 살 일이 있습니다. 만불씩 3번 5천불 한번 결제 할 예정입니다. 마일은 주로 한국가는 비지니스 항공권으로 사용해요,

 

시나리로 1, 아플로 몰빵

구입을 예상하고 아플 비지니스 카드 냈어요. 스펜딩 2만불 채워야 합니다. 마땅한 타겟 오퍼를 받지 못해 2만불 스펜딩 75000 짜리로 신청했어요.

5천불 이상의 결제는 1.5배의 MR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이걸로 쓰게 되면 프로모션 75000 받고, 1.5배 MR 52500 받을수 있으니 총 127500 이 됩니다. 그리고 SPG가 시들해진 마당에 매달 3-4천불 정도의 소비를 아플로 몰면, 일년후가 되면 17만은 될거 같긴 합니다. 좀 더 분발하면, 95000으로 비지니스 두장 나올거 같습니다.

http://card4miles.com/the-business-platinum-card-from-american-express-open/

그러면 이 카드로 35000불을 다 결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2만불 아플 스펜딩 채우고, 프리덤 언니 카드 신청해서 나머지 결제를 할까요? 현재 424 이고, 사실 하얏트 카드 신청할까 고민중인데, 이게 낫다면 하얏트는 담에 하는걸로...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제가 도란스 카드인 샤리나 샤프 개인카드가 없어요. 대신 비지니스 잉크는 있는데, 개인 프리덤에서 모은 UR을 비지니스 잉크로 옮겨지는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남편의 개인 샤리가 있는데 주소지가 같은 경우 제 프리덤에서 남편 샤리로 도란스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프리덤 언니도 비지니스 카드가 있나요? 그럼 제 비지니스 카드로 내고 현재 비지니스 잉크로 도란스 가능할거 같아서요.

 

마일모아를 알수록 카드 신청도 카드 스펜딩도 점점 조심하게 되네요. ㅎㅎㅎ 머리 빠질까 겁나는중~ 어른들이 공짜 좋아하면 머리 빠진다 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