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궁금한게 있어서요.
지금 론 브로커가 여러 은행 중 괜찮은 거래의 은행을 통해 알아봐준 이자율이 4.65인데
인터넷을 서치하다보니 4.35에 포인트나 히든 피없이 해준다는 것들이 보이네요.
지금 모기지 이자율이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그런 은행들은 더 낫은 이자율을 피없이 해준다는 건가요?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결정할 것 같으세요?
저도 모기지 조사 중인데 제경우에는 Bank of America가 제일 좋더군요. Zillow나 bankrate로 여러개 받아봤는데 이율은 약간더 좋은데 믿을수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좋은 이율 인터넷에 받은거 있으면 은행이나 브로커한테 매치하거나 더 잘해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한가지는 온라인에서 보이는거는 30 days lock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60days 물어보면 0.125% 정도 높더라고요.
옷!!!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깨름찍해서...ㅜㅜ
요새 quicken loan처럼 rate이 좋은 인터넷딜이 있는데, 경험상으로 Re-finance 아니면 로컬에 있는 은행이나 loan officer를 통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클로징 다가오는데 론에 문제있어 전화하면 담당자랑 연락도 잘 안되고 해서 낭패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위에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브로커에게 매치해주거나 아니면 렌더 크레딧을 좀 줄 수 있냐고 한 번 물어보세요..
Bankrate 에서 리뷰 좋은 것으로 리파이낸스 해 봤는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대체로 메이저 뱅크가 약간 이율이 높은데요.... point 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지금보니 제가 사는 지역은 약 0.8 ~ 0.9 포인트 정도 요구하는데요... 이게 50만 정도의 론이다 하면, 4K 에서 5K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거든요...
브로커가 본인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이자가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브로커가 커미션을 덜 받으면 이자가 내려가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죠?
인터넷으로 알아보시는 은행들은 혹시 심사가 까다로울수 있습니다정작 나중에 클로징할때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죠? 반면에 브로커는 본인이 수수료를 챙겨야하기 때문에 심사가 상대적으로 쉽게 통과되는 은행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게지는 로컬은행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봐요. 메이저은행들은 아님말고식 자세가 많고, 지점 론 오피서가 이러쿵저러쿵 오퍼 해도 최종적으로 위에서 말이 나오면 약속했던 부분들이 안지켜지기도 하구요. 사시는곳에 10여개 내외의 지점 정도 있는 규모의 은행들을 공략해보세요. 저는 동네은행만 일곱군데정도 직접방문하고 다섯군데정도 전화상담했었어요.
와!! 모두모두 정말 중요한 댓글들이네요!!! 너무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곳에서 받은 이율을 로컬 모기지 브로커가 리베잇 형태로 차액을 주는 형태로 어느 정도 매칭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자기 몫에서 나눠주는 거여요. 고객을 잃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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