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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발느린 늬우스 - 한반도는 종전, 매리엇 합병은 급진전, 체이스 UR 루머를 듣는 마모분들은 심부전

shilph | 2018.04.27 11:02: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기분 좋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간밤에 제가 자고 있던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일어난 하룻밤 이지요.

통일은 대박이라면서 천박한 말로 친박과 함께 희희덕거리던 누구는 불법을 행해서 독방에서 자승자박된 모습인데, 정치를 못한다고 하면서 뒷산과 강아지와 고양이와 함께 조용히 여생을 보내려던 어떤 사람은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1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오랜 시간 바라던 순간에 한발짝을 더 내딛었네요. (자자, 정치적인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둘 다 평화와 통일을 바랬는데 후임자가 먼저 도달하게 된 것 뿐이지요. 그러니 정치적인 덧글은 삼가해주세요 ㅎㅎㅎ 불만은 제 쪽지로 받겠습... 어머, 정말 보내시게요?ㅇㅁㅇ????)

 

물론 한주로 보면 그것만큼 크고 다양한 일들이 벌어졌지요. 알게 모르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체이스가 뒷통수 칠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기다렸던 푸치구루 러브라이브는 "일본 플레이 스토어"에만 나오고 말이지요 Orz 기다렸는데!!!!!! ㅜㅜ 

 

이번 한 주 마모님들께 벌어진 사건은 어떤 것이 있나요? 좋은 일은 있으셨나요? 슬픈 일이 있으셨나요? 화나는 일이 있으셨나요? 

모두 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모두 다 함께 러브라이브로 마음의 평안을 얻으세요 한 주간의 소식을 발느리게 확인하시면서 즐거운 주말을 준비해 보실까요? :)

 

그러면 커피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좋은 러브라이브와 함께 지난 한 주 늬우스 보따리를 풀어보지요

 

 

 

 

 

 

[루머] 아멕스 SPG 개인카드, 2019년에는 더이상 발행되지 않을 것

원래 매리엇은 체이스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일반적인 개인 카드를, 아멕스는 비지니스와 럭셔리 카드를 내기로 했는데, 예상과 달리 체이스와 아멕스 양쪽 모두 개인/비지니스 카드를 약간씩 변경하는 것만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멕스는 8월에도 계속 개인 SPG 카드를 낼 것이라고 밝혔고요. 하지만 이것도 잠시뿐인듯 합니다.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아멕스는 SPG 개인 카드를 올해말까지만 발행하고, 내년부터는 더이상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원래 매리엇의 발표한 내용과 같기 때문에 아마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반대로 보면 아마도 체이스의 매리엇 비지니스 카드 역시 내년에는 발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다른 루머에 따르면 지금 200불로 싸인업이 바뀐 SPG 가 조만간 큰 싸인업 보너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어쩌면 아멕스에서는 체이스로 개인 카드 사용자 내역을 넘기면서 카드 소지자의 숫자에 따라서 보상을 받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직 올해가 몇 달 남았으니 싸인업 보너스를 잘 확인하시고 지르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SPG 포인트, 5월 말까지 또 35% 할인

SPG 에서 또 포인트 구매시 35%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할인은 5월 31일까지며, 회원은 연간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만약 새로운 계정을 열었다면 계정을 열고 14일 이후에 구매가 가능하고요. 만약 최대 구입 가능한 3만 포인트를 구입시 약 680불로, 부부가 둘 다 계정을 만들어서 구입하신 뒤 이 6만 마일을 항공사로 옮기면 총 7만 5천 마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9만 마일을 모아서 매리엇으로 넘기신 뒤 날고자고 등을 신청하실 수도 있고요
만약 구입하실 경우에는 SPG 카드로 구입하시면 SPG/매리엇 호텔에서 이용한 것처럼 x2 로 받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두 계정으로 이미 6만을 꽉 채워서 애들 계정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집에 있는 클라운피쉬 두 마리 계정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와이프님, 셋째 계획 있으신가요?ㅇㅁ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힐튼, 6월 7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보너스

SPG 에서 할인하는게 부러웠는지 힐튼도 할인을 합니다. 구입한 포인트 만큼 보너스로 넣어주는 것인데, 힐튼은 1년에 최대 8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만약 최대 구매 가능한 8만 포인트를 구입할 경우 보너스까지 총 16만 포인트를 800불에 구매 하게 되는 것이지요
힐튼은 매리엇처럼 포인트 숙박으로 4박시 5박째가 공짜이며, 한 계정에서 다른 계정으로 포인트 이동이 아주 쉽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최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계정으로 보너스를 뺀 총 19만 포인트를 구매 (총 38만 포인트. 1900불) 한 뒤, 카테고리 10 호텔에서 총 5박을 하는게 가장 많은 혜택을 보는 방법입니다. 힐튼 카테고리 10 호텔은 여러 호텔들이 있는데 특히 콘래드 몰디브 (평균 1박 가격 약 1천불) 같은 호텔에서 5박을 잡을 수 있다면 약 40% 정도의 가격에 머무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기왕이면 이런 포인트는 싸인업 보너스로 받아서 여행을 즐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 출처: Loyalty Lobby
 

디스커버 it Miles, 12개월간 3% 캐쉬백

캐쉬백 카드가 필요하신가요? 차라리 체이스 언리미티드를 지르세요 디스커버 잇 Miles 카드가 싸인업 보너스로 아마존 카드 75불 상품권과 함께 1년간 3% 캐쉬백을 준다고 하네요. 이걸 어디에 쓰냐고요? 플라스틱으로 집값을 내는건 어떠신가요? 플라스틱은 2.5% 의 수수료를 떼는데, 이를 이용하면 0.5 % 이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12개월 동안 집값으로 3만불만 내도 150불을 버실 수 있으니까요.
플라스틱은 한 번도 써보신 적이 없으시다고요? 그러면 지금 가입해서 12개월간 소소한 이득을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내 플라스틱 레퍼럴이 어디 있더라???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 스몰 비지니스 주간 동안 잉크 프리퍼드 싸인업 보너스를 10만 포인트로 올릴지도

체이스는 일반적으로 4월 말에서 5월 초 기간동안 스몰 비지니스 주로 정하는데, 올해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입니다. 근데 이 기간 동안 체이스 브랜치에서 에서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를 여는 모든 사람에게 10만 싸인업 보너스 포인트를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 카드는 5/24 룰에 적용이 되며, 최근 체이스에서 새로운 카드를 여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 카드를 여시려는 분은 최근 자신의 카드를 연 기록이나 스펜딩에 대한 기록을 확인해 보신 뒤에 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 저도 제 블로그 들고 한 번 가볼까요? (비지니스 이름은 와이프님 이름인 XXXXXXX... 1년 수익은 30불...)
수정: 확정되었습니다. 다음주에 브랜치로 달려가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 베이직 이코노믹 도입 예정 및 비상구 좌석 추가 비용

알라스카 항공의 CEO 는 올 가을말에 좌석별로 가격차이를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좌석은 "saver fares" 라고 쓰고 베이직 이코노믹이라고 읽는 불릴 것인데, 이 좌석은 비행기 뒷 좌석으로 지정되며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좌석을 정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상구 좌석에 추가 비용을 받을 것이며, 출발 60일 이내에 여정 변경시 수수료를 부가한다고 합니다. 
결국 알라스카도 대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국적기에는 이런 변경은 없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겠네요. 점점 마일/포인트도 디벨류 되고, 항공사 혜택도 디벨류 되고, 제 삶도 디벨류 되는 느낌은 왜 일까요? 이참에 발느릔 늬우스도 디벨류?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승무원에게 받은 사과를 안먹고 입국 했다가 500불의 벌금을 물어

콜로라도의 한 여성이 파리에서 출발하는 델타행 비행기를 타고 입국을 했는데, 글로벌 엔트리를 통해 입국을 했다가 500불 벌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또한 글로벌 엔트리도 잃게 되었고요. 이 모든게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준 사과를 먹지 않고 그냥 들고 들어왔다가 이를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내식이 맛이 없으니 그나마 먹을만한 과일을 준거겠지만 이제는 비행기 내에서 주는 모든 음식은 그냥 다 먹고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사과를 먹으라는 것인지, 엿을 먹으라는 것인지, 사과를 준 것에 대한 사과를 해줄테니 일단 엿 부터 먹으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출처: Loyalty Lobby
 

매리엇, 8월에 새로 바뀔 호텔 카테고리 일부 공개

매리엇은 8월 1일부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매리엇/SPG/릿츠칼튼 호텔에 적용할 것이며, 이 새로운 카테고리는 아마도 5월 말 쯤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NYC, 두바이, 파리, 발리, 카리비안/멕시코 지역 호텔의 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자세한 호텔 카테고리 변화는 출처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를 기반으로 본다면, 비록 호텔/지역 마다 다르겠지만, 대충 아래와 같이 새로운 매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매리엇 카테고리 5, 6 -> 새로운 카테고리 4 (2만 5천 포인트)
  • 현재 매리엇 카테고리 7, 8 -> 새로운 카테고리 5 (3만 5천 포인트) 
  • 현재 매리엇 카테고리 9 -> 새로운 카테고리 6 (5만 포인트)
  • 현재 릿츠칼튼 티어 1~3 -> 새로운 카테고리 6, 7 (5, 6만 포인트)
  • 현재 SPG 카테고리 5 -> 새로운 카테고리 5, 6
  • 현재 SPG 카테고리 6 -> 새로운 카테고리 6, 7
  • 현재 SPG 카테고리 7 -> 새로운 카테고리 7, 8
아직 매리엇 날고자고 숙박권을 가진 분들의 경우 어떻게 적용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위의 카테고리와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나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
* 출처: The Points Guy
 

시티 AA 플래티넘, 새로운 혜택 추가

시티는 AA 플래티넘 카드에 7월 22일부터 식당과 주유소에서 사용할 경우 x2 마일을 제공하고, 카드 가입일부터 매 12개월 기간 동안 2만불 이상 사용할 경우 AA 항공권 구매시 100불을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연회비도 95불에서 99불로 올라가고요. 바클레이에서는 현새 AA 레드 카드에 대해 추가적인 혜택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추가 혜택은 언제나 좋은 것이니까요. 한번씩 카드를 사용해 주지 않으면 카드가 자동으로 해지되기도 하기 때문에 종종 이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식당에서는 사파이어 리저브 (x3), 사파이어 프리퍼드 (x2), 우버 카드 (4% 캐쉬백) 가 더 좋고, 주유소에서는 땡큐 프리미어 (x3), 시티 Costco (4% 캐쉬백) 같은 카드가 더 좋겠지요. 추가적으로 현재 체이스 프리덤의 이번 분기에는 체이스 페이가 있는데, 쉘 주유소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프리덤으로 쉘 멤버 골드 등급으로 추가 할인도 받으실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고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인 받아도 더 싼 Costco 에서 Costco 카드로 넣어서 더 할인을 받고 있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40% 보너스

하야트에서는 5월 23일까지 1만 포인트 이상 구매시 40%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5000 ~ 9000 포인트는 30% 보너스 포인트를 주고요. 하야트는 1년에 최대 5만 5천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 총 7만 7천 포인트를 1320불에 구매 가능합니다. 
추가로 캐쉬백 싸이트를 통해서 들어갈 경우 추가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하야트 포인트 구매는 사파이어 제품군에는 여행 카테고리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카드로 결재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론 이런 포인트는 필요한 경우에만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자동차 구매 및 부품 구매에 대한 약 10억 달러가 걸린 집단 소송

현재 대규모 자동차 부품에 대한 집단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송은 1995년 부터 2018년 중에 미국내에서 새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한 경우 혹은 자동차 부품 교체를 위해 부품을 간접적으로 구입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소송은 일부 해당되지 않는 주도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클레임은 여기에서 거실 수 있습니다.
일단 오레곤 주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저도 클레임을 걸어볼려고요. 해당되시는 분은 꼭 클레임을 거시길 바랍니다. 만약 잘 되면 제 덕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안되면 트럼프탓을 하시면 됩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에서 UR 합산을 막을수도 있어

Frequent Miler 블로거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체이스에서 UR 포인트 합산을 막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가족 계좌 내에서 합산만 막는 것이 아니라, 한 계정 내의 카드들간의 UR 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요. 이 경우 체이스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 등에서 얻은 대량의 UR 을 사파이어 리져브/프리퍼드로 옮겨 파트너사 (대한항공이나 하야트 등) 으로 옮기는 것이나, 체이스 UR 몰에서 최대 1.5배의 가치로 호텔/비행기를 예약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체이스는 작년에 UR 을 모은 카드에 따라서 "UR 환률" 을 적용하는 방법, 사파이어 제품 간의 합산과 프리덤 제품 간의 합산으로 나누는 방법, 3:2 비율을 적용해 합산하는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이후에 계정간 UR 합산이 막힐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아무래도 이번은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가족간에 UR 이 흩어져 있다면 사파이어 리져브 혹은 프리퍼드 계정으로 모두 옮기시는 것을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요즘 체이스가 자꾸 "흑화" 하는 것 같아요. 너네가 무슨 Fate 의 타입문이냐!!!! (라고 일반인들은 못알아들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휠체어에 탄 승객을 강제로 묶은채 승선하게 해

지난 4월 1일 아틀란타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델타 항공기에 휠체어를 탄 승객이 아들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그 승객은 여러차례 유럽으로 갔었고, 매번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는 특별한 휠체어를 준비해 줬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들의 말에 따르면 "승무원이 더러운 담요를 가지고 강제로 묶었는데 너무 세게 묶어서 멍이 들었고, 심지어 (어머니가) 울기 시작했다" 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계약한 휠체어 제공 업체에서는 승객에게 몇가지 휠체어 옵션을 주었는데 고른 휠체어에 앉아보니 자꾸 미끄러지는 것 같다고 했는데, 이후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담요로 묶었다고 하네요. 델타측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2만 델타 마일리지를 제시했으나 가족들은 이를 거부하고 델타측에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델타측은 이후 이 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장애인이기 전에 승객이고 고객이며 사람인데, 종종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공사 직원들은 승객들을 단지 "돈" 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큰 배려나 업그레이드를 원하는게 아니라, 아주 기본적인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과연 그 승무원/직원들의 가족/친구여도 그랬을까요? 아니면 그 항공사의 높은 사람이어도 그랬을까요? 물컵 좀 던져서 물이 좀 튀게 하지... ㅜㅜ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6월 1일부터 UA 익스플로러 카드 혜택 변경

체이스는 6월 1일부터 UA 익스플로러 카드 혜택을 약간 변경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좋은 변화인데 식당/호텔 사용시 x2 마일, 비행기내에서 사용시 25% 할인 (인터넷, 음식/술 등), GE/TSA Pre 혜택이 추가 됩니다. 하지만 2만 5천불 사용시 추가 1만 마일을 받는 혜택과 가격보장제/환불보장제 혜택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미 체이스에서는 사파이어 리져브를 포함한 모든 카드에서 가격보장/환불보장 혜택을 삭제했기 때문에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비지니스 등으로 스펜딩이 큰 분들에게는 추가 마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게 아쉬운 상황이네요. 저는 UA 카드가 없다는게 가장 아쉬운 상황이고요. 그나저나 이제는 GE/TSA 나 일반검색대나 차이가 없어질거 같네요. 연회비 100불도 안되는 카드에서도 주니, 이제는 정말 백만 GE 시대가 될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 백만에 포함되지 못한 저는 뭘까요... Orz 빨리 신청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포인트 브레이크 리스트 일부 공개

IHG 는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있을 포인트 브레이크 호텔 리스트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이번 포인트 브레이크에는 총 170개 호텔에서 5천~1만 5천 포인트로 숙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유출된 호텔 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태국 끄라비 아오낭 비치의 홀리데이인 입니다. 
저도 작년 2월에 한국에 갔을 때 와이프님 친구가 운영하는 호텔이라서 놀러갔는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머무르다 왔었네요. 호텔 바로 앞에 다양한 식당과 맛사지샵이 있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아이들용 풀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미끄럼틀도 많고, 놀이터와 키즈 클럽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 식당에서 먹는 조식 부페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요. 혹시라도 이번 포인트 브레이크 기간에 태국 끄라비에 가실거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대놓고 홍보해도 되는거임?ㅇㅁㅇ??? (와이프님, 우리 7월에 태국이나 다녀올까요??? 친구도 만나고??? 콜????)
*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 하와이행 노선 도착지 발표

싸우스웨스트는 하와이행 노선의 도착지가 될 공항을 발표했습니다. 총 네 개의 공항으로 오하우의 호놀룰루, 마우이의 카훌루이, 빅아일랜드의 코나, 카우아이의 리후에 공항입니다. 싸우스 웨스트는 우선적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해당 공항으로 출항 할 것이라고 하며, 아직까지는 올해 12월 혹은 내년 초에 첫 출항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 패스는 올해말까지 유지가 되는 상황이라서 이 늬우스에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ㅎ 자세한 소식이 나오면 우선 제가 먼저 예약을 하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살고 봐야죠 'ㅁ'a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캐쉬 20% 할인

IHG 는 4월 30일까지 예약을 하고 5월 31일까지 숙박을 하는 포인트 & 캐쉬 예약에 대해 2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프로모션은 숙박을 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포인트를 간접적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습니다. 포인트 & 캐쉬로 예약을 하고 취소를 할 경우, 캐쉬 부분을 환불해 주는 대신 원래 포인트 예약과의 포인트 차액만큼을 "캐쉬대신"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블로그인 Loyalty Lobby 에서는 예시로 1만 5천 포인트를 71불에 "구입" 하는 것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일부 호텔의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로 구매 가능하고요. 참고로 새로운 IHG 트레블 혹은 프리미엄 카드의 경우, 포인트로 3박 예약시 4박째는 무료이니, 새로운 카드를 여실 분들은 이럴때 필요한 포인트를 조금 구매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벨류의 위험성이 있으니 구입하실 경우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세요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BA 카드 싸인업 보너스 최대 10만 마일

체이스 BA 카드도 다른 Avios 마일을 주는 카드와 동일하게 최대 10만 마일리지 싸인업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10만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첫 3개월 이내에 3천불 사용시 5만 마일리지, 첫 12개월 내에 총 1만 불 이상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리지 (총 7만 5천), 첫 12개월 내에 총 2만 불 이상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리지 (총 10만) 를 준다고 합니다.
즉, 일반적인 싸인업 스펜딩을 생각한다면 이 오퍼는 역대급 오퍼는 아니지만, 12개월 동안 2만 불 이상 사용 가능한 분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만큼 못 쓰니까 패스 입니다
 
 

기타 단신

 
시티 뱅크의 리텐션 부서의 57명을 해고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5월 12일까지 출근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근에 시티 은행에서 리텐션 보너스를 못 받으셨다면 아마 그런 이유일거 같네요. 아니 왜 가장 중요한 부서의 사람들을 자르는걸까요? (Argus Leader)
 
아마존은 홀푸드의 있는지도 잊어버렸던 로열티 프로그램을 5월 1일부로 종료한다고 합니다. 대신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으로 아마존에서 멤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마존 프라임 카드로 홀푸드에서 결재를 하면 타겟 레드 카드 처럼 5% 캐쉬백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물론 이번 분기에는 체이스 프리덤으로 사용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아, 그렇게 받은 UR 을 사파이어 리져브/프리퍼드 계정에 옮기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The Points Guy)
 
칸쿤에서 총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제트 스키를 타고 와서 호텔존 해변을 향해 발포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다친 사람은 없고, 해변에서는 단지 총알 4발만 찾아냈다고 하지만, 이런 총기 사건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2018년 동안 칸쿤에서 총 130명이 사망하기도 했으며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코즈멜로 가는 배에서 폭탄이 폭발해 25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칸쿤은 안전한 지역이지만, 최근 점점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네요. 얼마전에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바에서 술이라고 속인 공업용 알콜을 마셔서 사망한 사건도 발생했고요.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윈담 포인트로 5박 해야 하는데... ㅜㅜ (The Points Guy)
 
구글 플라이트에 베이직 이코노믹 표를 빼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플라이트에서 검색할 때 옵션 중 "overhead bin access" 필터링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델타는 베이직 이코노믹도 캐리온 백을 가지고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델타는 필터링 할 수 없지만요. 그러면 델타를 빼고 검색을 해볼까요? (The Points Guy)
 
저가항공인 WOW 항공은 저렴한 티켓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모든 서비스를 다 포함한 번들표를 팔 것이라고 하네요. 이 번들은 결과적으로는 타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믹과 비슷하게 되는데, 좀 더 넓은 레그룸, 우선 탑승, 빠른 시큐리티 통과, 기내 식사/음료, 부치는 수하물 두개, 캐리온 백 하나 외에도 스케쥴 변경과 수수료 없이 취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도 같은 노선의 최저가 (핸드백 정도만 가지고 탑승 가능한 티켓, ) 에 비해 6배 까지도 비싸지지만요. WOW가 WOW 소리나게 하네요. 어우.... (The Points Guy)
 
애플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 중에 만든 터치바가 없는 13인치 맥북 프로의 배터리를 교체해 준다고 합니다. 우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한 뒤, 교체에 해당되는 경우, 가까운 애플 서비스 센터에서 혹은 우편으로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윈도우 파라서 해당사항이 없... (Doctor of Credit)
 
EVA 항공 비지니스 승객들은 리모와 아메니티를 받는데, 이제 타이페이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비지니스석만 리모와를 주고, 이외에는  대신 GeorgJensen 아메니티를 줄것이라고 합니다. 이 리모와 아메니티는 이베이 등에서 제법 비싼 가격 (40불 정도) 에 거래 되고 있고요. EVA 에서 비지니스 승객의 혜택을 하나하나 줄이려는 것일까요? 아직 타보지 못해봤는데 말입니다 ㅜㅜ 케이스 탐났는데... ㅜㅜ (One Mile at a Time)
 
SunTrust 의 직원이었던 사람이 약 150만명의 고객 정보를 빼돌렸다고 합니다. 빼낸 정보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특정 계정의 발란스를 빼돌렸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Experian IDNotify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저런 데이터 유출로 고생 받는 것은 고객이고, 이득을 보는 것은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인듯 합니다. 이쯤 되면 해커가 누굴 위해서 일하는지도 궁금해 지네요 (Doctor of Credit)
 
비자, 마스터카드, 디스커버, 아멕스의 "체크아웃"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된다고 합니다. 페이팔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라는 의견이네요. 근데 버튼 통합되었다고 프로모션도 서로 돌리기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버튼만 보고 결재했는데, 프로모션과 다른 회사 (예를 들어 아멕스 프로모션인데 비자 체크아웃만 되는 경우 등) 밖에 되지 않아서 적용이 안되는 수도 있고요. 소비자들을 도우려는 것인지, 엿 먹이려는 것인지 지켜봐야 겠네요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라스베가스 하야트 플레이스나 M 라이프 호텔에서 7월 31일까지 머물 경우 추가 20%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레지스터 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근데 저는 저희집 최고 권위자님의 동의가 없어서 못갈거 같네요. 8월에 하와이나 가야지요 ㅠㅠ (Loyalty Lobby)
 
기프트카드 구매 싸이트인 Giftcards.com 은 5월 1일부터 캐쉬백 쇼핑 포탈을 거쳐서 비자 기프트 카드를 구매시 더이상 캐쉬백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스터카드는 캐쉬백을 준다고 하네요. 카드로 비자 카드를 구매해서 그걸 다시 다른 곳에서 이용하면서 더블디핑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일까요? 어차피 마스터카드는 캐쉬백을 주면서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Giftcardmall.com 도 5월 1일부터 쇼핑 포탈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비자 카드 구매시 캐쉬백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비자가 많이 먹고 살만해졌나봅니다? 이런 싸이트에서 수수료를 많이 받는다는 의미이니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Shop Your Way 에서 우버 이용시 2불어치 포인트를 제공했는데, 이제 우버Eats 를 이용해도 주네요. 아멕스 플래티넘 혜택 중 하나인 우버 크레딧은 우버Eats 에도 적용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면 추가로 2불씩 더 받을 수 있겠네요. Sears/K마트에서 우버 이용자들을 대머리로 만들려는거 같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수북청년(?)단이니 이용해 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러시아는 올해 여름 (6월 4일 ~ 7월 25일) 기간동안 피파 월드컵 티켓을 구입한 외국인에 한해서 비자를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Fan ID 만 필요하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저렴한 피파 월드컵 티켓은 165불로, 러시아 여행 비자 신청 비용인 123불보다 조금 더 비싼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수수료인 70불까지 들면 월드컵 티켓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올 여름 기간 동안 러시아를 방문하시는 분은 지금 빨리 월드컵 티켓부터 신청하세요. 그럼 이참에 일본은 러브라이브 팬 아이디를 만들어서 전세계 러브라이버들에게 아키하바라와 우치우라 방문 패키지를 제공하라! 제공하라!!! (실제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되는 우치우라/누마즈에서는 스탬프 렐리를 하고 있습니다) (The Points Guy)
 
델타에서 미국 도시에서 멕시코/캐리비언으로 가는 왕복 마일리지 티켓이 할인 중이라고 합니다. 최저 1만 마일부터 시작하며, 비행기 일정은 4~6월, 10~2월 사이라고 합니다. 캔쿤, 버뮤다, 카보 산 루카스, 푼타카나 등이 포함됩니다. 저는 델타 마일이 없어서 포기해야겠고요 ㅠㅠ 멕시코 여행에 걸맞는 IT 아이템, 방탄조끼 @얼마예요 (Doctor of Credit)
 
매리엇에서 새로 가입한 후 8월 28일까지 2 숙박을 하면 카테고리 1~5 호텔의 무료 숙박권을 한장 주는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숙박권은 받은 뒤 1년간 유지됩니다. 기존에 매리엇 멤버이신 분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와이프님 이름으로 계정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요? (One Mile at a Time)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내에서 "집에서 비행기 체크인을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체크인을 하는게 아니라, 에미레이트 직원이 직접 집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표를 뽑아주며, 각종 서류 체크 및 부치는 수하물을 가져가는 서비스 입니다. 이런 간편한 서비스는 물론 공짜가 아니며 350 AED (약 95불) 에 최대 7개의 부치는 수하물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추가 수하물은 35 AED) 역시 돈이면 안되는게 없나 봅니다. 하긴 돈 주고 일베에 폭식투쟁을 하라고 하는 한국의 ㅅㅅ만 봐도 알만하고요 (One Mile at a Time)
 
젯 에어웨이의 기내 좌석 아래에서 약 40만불 어치의 9kg 의 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젯 에어웨이측은 이 금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하고요. 저요!!! 저요!!! 그 비행기에 타지는 않았지만 일단 제꺼 같아요!!!! (The Points Guy)
 
루머이기는 하지만, 아멕스에서 블루 카드를 단종시킨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아멕스 카드로 1불당 x1 MR 을 주지만, 싸인업 보너스도 없고, 이 카드로 모은 MR 을 다른 카드의 MR 에 합칠 수도 없는 특이한 카드 입니다. 쉽게 말해서 있어도 그만, 단종 되도 그만인 카드네요 (Doctor of Credit)
 
요즘 주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회사 중 하나는 요즘 잘 나가는 인텔이지요 바로 아마존일겁니다. 근데 아마존이 애플처럼 마진이 적은건지 프라임 멤버쉽 요금을 5월 11일부터 119불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학생 회원은 59불로 인상되고요. 연간 회원이 아닌 월간 회원권은 11불에서 13불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꼼수로 아직 99불인 지금 아마존 연간 회원권을 미리 구매한 뒤, 현재의 멤버쉽의 자동 리뉴얼을 취소하고, 멤버쉽이 끝나면 구매한 회원권으로 결재하는 꼼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펜딩 아이템이 여기 있네?ㅇㅁㅇ??? 스펜딩 채우기 힘든 아멕스 카드 스펜딩으로 아마존 멤버쉽 어떠세요? 아멕스 오퍼로 50불 이상 구입시 2천 MR 받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힐튼에서 4박시 추가 5만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으신 분들은 1억 달러가 넘은 파워볼이나 메가밀리언을 구입하세요힐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로또건 힐튼 포인트건 되시면 저도 개평 좀... (Loyalty Lobby)
 
AA CEO 는 기름값이 이렇게 지속될 경우, 비행기 요금도 올려 받을 것이라고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징징댔습니다 밝혔습니다. 조만간 좀 더 비싸져서 빈자리가 늘어난 AA 항공기를 보실 수 있겠네요 (The Points Guy)
 
Finnish 보안 연구소에서는 RFID 카드로 이루어진 호텔 키카드의 보안 헛점을 이용해 어떤 호텔 방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마스터 키카드에 대해 시연을 했습니다. 물론 이는 단순 시연 부분이지만, 혹시라도 호텔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비싸거나 중요한 것은 호텔 락커에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11년만의 정상 회담이 다시 열리고, 종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1년만의 봄이네요 ㅎㅎㅎ 이제 주변의 외국인 친구/직원/동료 들에게 한국에 놀러가도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새로운 매리엇 골드로는 조식도 안주지만 북미 지역에 비해서 저렴한 포인트로 좋은 호텔에서 묵을 수도 있고, 각종 맛있는 먹거리 (CNN 에서 생방송으로 먹은 그 평양냉면 이라던가. 겸사겸사 이지연씨도 만나고요?) 도 많고, 24시간 호텔까지 배달되는 야식!!! 까지 있는 한국을 알릴 좋은 기회 입니다. "친구야, 통역 비용으로 비행기표만 대주면 되는데 말이지!!!"
 
한 주 동안 날씨가 좋더니 부슬비가 내리네요. 집 앞마당에 뿌린 잔디씨가 잘 자라길, 한 주 동안 햇빛 좀 봤다고 잎이 쑥 커버린 딸기가 더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래도 한국에도 봄이 온 것 처럼, 여기도 봄이 왔으니 비도 금새 멈추겠지요. 5월 중순에는 바닷가로 캠핑을 가고, 6월에 또 가고, 7월은 첫째 생일에 맞춰서 놀러가고, 8월, 9월에도 캠핑이 있네요 ㅎㅎㅎ @맥주는블루문 님 캠핑하러 오레곤에 한 번 오시지요? ㅎㅎㅎ 하지만 일단 당장 @1stwizard 님 어쩔.... ㅜㅜ 그래도 부슬비이니 마음 편하게 오세요 :)
 
어제 after-market 으로 57불까지 올라간 인텔 주식이 왜 지금은 53불 대인걸까요??? 역시 제가 주식을 팔고싶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생각도 하지 말아야겠습.....
 
그리고 푸치구루 러브라이브가 24일에 나오기는 했지만 일본만 전격 발매라서 멘붕중입니다 ㅜㅜ 아오 ... ㅜㅜ APK 인스톨러를 깔까... VPN 으로 일본 접속을 해서 계정을 하나 팔까...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뭐 게임 자체는 그리 어려울게 없고, 그냥 시간 죽이는 게임 정도에, 게임성도 별로 없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러브라이브니까요!!!! 그래도 한 번 해봐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아니면 일본을 놀러가봐야 하려나...
 
 
 
 
 
 
이런저런 안좋은 일도 있었고, 정신 없는 일도 있었지만, 이제 평화와 화해를 향해 가는 첫발이 시작되었네요. 아무쪼록 체이스도 디벨류나 무서운 루머를 생산할게 아니라 이런 평화와 화해를 향해 가길 바라면서 노래라도 들으시면서 한주를 정리해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 (가사 중 "춤추자! 춤추자! 끝나지 않는 Dance beat. 춤을 추자 춤추자! 평화의 판문점에서 카구야의 성에서. 핵폭탄을 밤하늘을 잘라내는 레이져빔, 이니와 나랑 같이 보자?")
 
 
4월의 마지막 주말도 잘 보내세요 :) 퇴근은 아직 멀었어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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