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항상 그렇듯 체이스 로그인을 합니다.
왼쪽상단 깃발에 빨간색 1 이 뜨네요.
이건 또 뭐야 귀찮게 하고 열어봅니다.
4/27 날짜로 transaction이 있다라고 알려주네요.
잠깐 4/27이면 남북정상회담? 미국은 오늘인데? 오늘 난 사리를 쓴적이 없는데?
바로 사리 펜딩 transaction을 열어봅니다.
와우 정말 4/27 날짜로 펜딩이 있습니다.
merchant를 보고 놀라고 액수를 보고 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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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체이스 전화합니다.
이거 어디서 쓴거니 난 Autozone은 살아생전 가본적도 없고 오늘 사리를 쓴적도 없는데..
상담원이 autozone 7387 을 아마도 구글로 검색하나봅니다.
못찾겠답니다.
fraud dept로 전화를 넘겨 최근 거래내역 확인하고 바로 정지시키고 새카드는 3-5일안에 받는답니다.
아놔 나 주말에 소고기사먹어야해 재촉했더니 1-2일안에 보내주겠답니다.
security notification을 50불이상 거래시 오는걸로 설정해놓았는데 이젠 매번 거래시 받는걸로 바꿔야겠습니다.
액수가 너무 작아 글올리기도 민망해서 망설이다가....
아무리 5센트짜리 fraud라도 fraud는 fraud입니다!라고 생각되서 수줍은 후기 올립니다
여러분도 자나깨나 프러드 조심, 자른 카드도 다시보자!
본격적으로 fraud 하기 전에 입질해 본 걸까요? ㅎㅎ
저도 autozone에서 fraud 당한적 있어요
헐.. 오토존이 범인들의 소굴인가요?
저도 사리 fraud당한적있었는데, 그땐 EWR근처 햄튼인에서 1000불을 입질없이 한방에 긁었네요.
아직도 궁금한건 온라인도 아닌데 어떻게 실물카드없이 결제를 할까입니다.
그래도 전화한통화면 알아서 해주니 고객서비스는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범인들이 사리카드의 개념을 알고 앤드류님 유알 3배받으시라고 트래블로 용캐 찾아 썼네요.
이번에 사리가 좀 털렸나봐요. 저는 에어비엔비 결제됐다고 (에어비엔비 해본적도 없음) 알러트가 떠서 확인했더니 똑같은 금액으로 3번 떴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카드 닫고 그랬는데 그사이에 똑같은 돈으로 4번을 더 결제해서 토탈 7개를.. 근데 그 4개는 분명 신고한 뒤에 닫았는데도 결제개 되서 그거 디스퓻했구요. 너무 열받아서 에어비엔비에도 전화해서 그짓한 놈 잡으라고.. 그 계정은 일단 블락됐고 돈은 안빠져나갔다고 그러면서 뭐 에스컬레이트 한다고 제 정보를 좀 가져갔는데.. 보통 빌링주소를 알아야 되지 않나요? 그 생각하니까 더 짜증나더라구요. 무튼 그런일이 저도 몇일전에 있었더랍니다.
연락하면서 그런 도둑놈들을 잡았으면 싶어서 얘기 계속 해보니 그런 도둑놈들은 보니까 체이스에서 잡을 생각 안하고 그냥 돈에 대한 출처만 조사하는거 같드라구요. 그러면서 좀 그랬던게, 그냥 소매치기나 도둑질 실제로 하는거 보다 저렇게 뒤에서 웹상 도둑질은 잡지도 않는구나 싶어서.. 똑같은 도둑놈인데, 좀 더 화가 나드라구요. (평생 변비 걸려서 똥독올라서 죽어라)
저도 엄청 뜬금 없는 곳에서 80센트인가 결제해서 SM 보내서 내가 한거 아니고 앞으로 여기서 오는 트랜스액션은 막아달라고만 하고 아무 것도 안했네요... 그게 벌써 몇 달전이니 안전하겠......죠?
방귀가 잦으면 ㄸ이 나온다고... 윗 댓글달다 자꾸 더러운 얘기가...
지금이라도 전화하셔서 카드 번호 바꾸시죠! 범인은 같은장소에 출몰합니다
저도 몇번 있었어요.IHG, freedom 2번 있었는데 다 소액 결제였어요. 그래서 그 다음부턴 0.01로 셋팅을 해요. 이렇게 안되는 회사들도 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버릇처럼 확인을 하죠..
저는 그냥 쓸때마다 문자 오게 해놓았어요 귀찮게 생겼지만 어쩔수있나요;;
저는 아멕스 에브리데이 카드에서 4월 11일에 freedompop.com cell service (888)743-82107, CA 에서 $1.01 이 pending 으로 떠 있길래 SM 했더니 pending 이다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며칠 기다려 보라고 자기가 remark는 해 놓겠다더니 4월 14일자로 $0.01 올라왔다고 연락 왔길래 dispute 했어요.
왜 아멕스는 제가 fraud transaction 이라고 해도 안(?) 믿는 걸까요?
자기네가 investingation 해보고 연락준데요.. 아직도 $0.01 은 statement에 남아 있고요.. 제 경우가 최저 액수겠죠?
저 같은 경우엔 카드넘버가 맘에 들어서 카드바꾸기 싫었는데 체이스 바로 정지 시키고 새카드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카드넘버 바꾸는게 정답 해결책이구요.
이런 fraud 경우에는 sm보다는 fraud department와 전화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1센트는 fraud로 확정되면 바로 없어질거에요.
실물카드가 없어진게 아니고 넘버를 도용당한 경우이니까요.
참고로 실물카드가 없어졌을때는 범인들이 카드 차지하기전에 바로 신고하면 liability가 손님에겐 없고
없어진거 알고 신고를 늦추고 있다가 범인들이 카드 사용한게되면 fraudulent charges로 50불까지 손님한테 차지할수있다네요
24시간님 말씀대로 다음 번(안 생겨야 좋겠지만서도)엔 바로 fraud dept.로 연락해야 겠네요. 말씀 감사해요.
freedompop을 사용중이시면 $0.01 결재를 할 수 있다는 fine print가 어디에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면 faud가 아닐 수도 있고요.
사용중이 아니시라면 카드 번호를 바꾸셔야 될 것 같아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7-8년 전에 Freedom Pop 에서 공짜로 WiFi Hot Spot(맞나??) 을 받았는데 거의 신호가 잡히질 않아서 어딘가에 처박아 놓았는데 그 것 때문인가봐요.
어제 받은 편지에 제가 다시 $0.01 내야 한다고 하네요. 첨부한 걸 보니 떡하니 Auth Code까지 있는 Internet Sale 이랍니다.
카드번호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카드 번호를 바꾸어도 문제가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Freedompop에서 서비스 취소를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SIM 카드가 살아있으면 사용량이 적으면 0.01을 charge할 수 있을 겁니다.
음.. freedom Pop 이랑은 전혀 연락이 불가능하네요. 전 전화 서비스를 쓴게 아니고 무료로 나누어주던 핫스팟을 받았었고 지난 몇년간 쓴 적이 없어서요.
잊어버린 password까지 되살리며 홈페이지에 갔는데 제 어카운트에는 아무 device도 없다고 나와요. 구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는 절대 사람과 연결이 되지고 않네요. 그냥 카드 번호 바꾼 걸로 끝내야겠어요. 라이트닝님 감사해요.
이건 Device가 아니고 Sim 카드의 문제같은데요.
Sim 카드 activate 할때 신용카드로 0.01를 차지하면서 정보가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카드 번호 바꿔서 해결이 잘 되시면 좋겠네요.
저는 며칠 전에 4월간 단 한 번도 안 쓴 매리엇 카드에서 스포티파이 $9.99가 결제되었는데 체이스 앱 알림이 뜸과 거의 동시에 문자가 오더군요 내가 결제한거 맞냐고. 아니라고 했더니 며칠 뒤에 fraud department에서 전화가 와서 통화한 다음에 새 카드 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제된건 포스팅되긴 했는데 그 다음에 -$9.99 하나 더 찍혔고요.
요즘 카드 fraud가 많은가봅니다 최근 사례들이 저말고도 꽤 있네요. 바로 대처하셔서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잉크 비지니스카드로 한번 털렸는데... 워낙 자잔한 액수로 KFC 에서 매일 사드시더니 어느날부터 하루 300불 500불치 사드시더라고요. 누가보면 닭에 환장했거나 닭장사하는줄. 모조리 디스붓하고 나서 보니 6개월동안 자잔히 여러번 해먹은게 카드복제한거 같더라고요.
어이쿠야... 6개월동안 닭사드시라고 놔두신거에요? 알고보니 KFC에서 고구마님카드로 닭들 모이사먹였나
"소고기 사먹어야한다"상당히 은유적이며 전세계어디에서나 통하는 Bloody Excuse!를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카드 승인내역 보고 이상한 것 있으면 전화하는 것을 생활하 하니, 그 쪽에서도 신경 많이 써주더라고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아직은 당해본적은 없는데, 제 주변에도 몇몇분들 계시더라구요.
예전에 온라인에서 카드가 도용된 적이 있는데, 바로 정지하고 새로 발급받았지만 같은 놈인지 다른 놈인지 이전 카드번호로 계속 결제 시도를 하더라구요. 아직도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그 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는 메시지가 와요. 이미 닫은 카드라 자동으로 승인 거절돼서 아무 피해도 없지만 메시지 받을 때마다 빡치더라구요.
정말 카드도용은 막을길이 따로 없네요. 도용당하면 바로바로 대처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전 사프 때 십 몇불 이십 몇불 해서 두번 당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텍스트로 미리 fraud Alert가 먼저 와서 알게된 경우였구요, 사프를 프리덤으로 바꾸고 사리 받은 후에 며칠 전 처음으로 walmart.com으로 찍힌 트랜젝션을 체이스 온라인 들어가서 내역서 보는 중에 발견했어요. 그래서 신고 하고 새 카드 다시 받았네요. 이번껀 미리 알럿이 오지 않았어요. 체이스 카드 세가지 종류를 갖고 있지만 유독 이 사프와 사리 라인에서만 fraud가 발생하는게 무슨 이유가 따로 있나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신고하며 물었더니 그 카드로 두가지 트랜젝션이 있었는데 하나는 어프루브가 안났고 15불짜리는 어째 된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alert가 따로 오지않았어요 웹에서 체이스 들어갔다가 바로 발견해서 다행이었죠. 사프 사리만 유독 fraud가 많은것도 있지만 카드넘버를 자동이체 같은거나 온라인결재시 노출 시켜놓으면 도용당할 확률이 높다 하더라구요
저는 사리카드에서 플러싱 푸드코트.. 에서 2불을 긁어서 (귀차니즘으로 한 한달뒤 신고), 새 카드발급 하자마자 (activate하고 한 3일내로?) 똑같은 merchant에서 3불을 또 긁어서 또 신고했어요! 근데 2건 다 제가 여행하고있는 중에 긁혔더라구요 (플로리다, 캐리비안). 요상한 신종사기인가봐요 ㅠ
앱에서 $0.01 이상 alert오게 해놨지만 가끔 웹으로도 체크해요 ㅎㅎ Chase 10년 쓰면서 Fraud 한 10~15건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반스앤노블, 크리스쳔밍글(?!), 등등 ㅋㅋ) 대신 일처리 빨리해줘서 큰 불만은 없어요
저도 신용카드 연지 15년인데 이번이 처음이네요. 새카드 발급하자마자 도용당한건 도대체 뭐죠? 크리스쳔밍글은 또 뭔가요 ㅎㅎ
저도 지난 주말에 누군가가 내 하얏 카드로 밥 사먹고, 호텔 가서 자고, 아웃렛 가서 쇼핑까지 했더라구요. 바로 전화해서 정지시키고 새 카드 어제 받았습니다.
참 어처구니없으셨겠어요. 저도 헛웃음부터 나오더라구요. 범인 생일이었나보네요 토끼님 카드로 생일 3종세트를 즐긴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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