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UR에 관해 안좋은 루머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어느 토요일 오후 드디어 체이스카드 5총사를 완성했네요. 마적활동에 대해 모르는 친구들과 지인들은 지갑이너무 파랗다 크레딧카드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 체이스의 노예다 등등 말이 많은데 첫 크레딧카드 어푸르브 기다리며 긴장하던 때를 생각하면 그동안 마모를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이 컸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일히 감사댓글을 열심히 다는 편은 아니지만 많은 정보 올려주시는 여러분들께 이 분기점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익후. 개인 UR 카드는 다 모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장기적으로는 사리와 샤프는 혜택이 겹치는데 하나 캔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잌후 마모님 댓글을 받다니 마모생활중 영광이네요. (소곤소곤) 안그래도 사리 연회비 나와서 사프 열고 사리는 슬레이트로 다운그레이드 한 결과입니다. FAKO 말고 FICO 도 트랙 할 방법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어머 정말 파란걸요? ㅎㅎㅎ 이참에 은갈치카드 (아플) 어따신가요? :)
아플 100k 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한테는 오퍼가 안뜨더라구요 ㅠㅠ
연회비 비싼 좋은 카드일수록 색깔이 짙어지네요라고 할려다보니 슬레이트도 색깔이 진하네요ㅋㅋㅋ
슬레이트는 종자부터 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slate도 ur인지는 몰랐네요, 사인업보너스는 없는카드죠?
이분도 유알 중산층 레벨은 되실듯..
그냥 돈 쓸일 있을때 효과적으로 쓸려고 노력하는거 뿐이라 그렇게 많이는 못 모았네요 ㅋㅋ 중간에 여러번 빼 먹기도 했구요
매우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별거 아니고 저보다 선배님들도 많이 계실텐데 왠지 함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
체이스 5총사가 뭘까 궁금해하면서 들어왔네요.
들어오멶서 제 머리속에 떠오른 건, Hyatt, IHG, Marriott, Marriott Biz, 또하난 뭘까 설마 리츠칼튼? 이렇게 상상하며 들어왔어요. 그런데 완전히 어긋났네요.
이제 체이스 친구들도 모아야죠 ㅋㅋㅋ 하와이 출장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 싸웨가 하와이 간다니 싸웨부터 열어볼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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