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라는 일은 눈치보면서 안하고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열심히 테스트를 돌리면서 버그 찾는 중이기는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벌써 내일이면 5월이군요. 아플이 있으신 분들은 4월이 지나가기 전에 잊지 말고 우버 eats 주문 + 취소로 크레딧 받는거 잊지 마시고요. 저도 주문해야지요
잔인한 3월, 4월이 지나가고, 화려한 5월이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4월 말에 대한민국에 평화의 물결이 찾아왔으니, 5월에는 마일/포인트계에도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고 있네요. 하지만 북한보다 더 뒷통수를 조심해야 하는 체이스가 노려보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요
아무튼 5월이면 봄도 한창이니, 슬슬 여름 준비에 바쁘실겁니다. 여름 휴가도 생각하실테고, 여름 여행도 생각하실테고요. 저희도 여름 캠핑과 8월 여행을 준비하고, 애들 생일도 준비 중이네요. 아드님은 5월말, 따님은 7월 중순 (인데 생일파티는 6월 말에 하려고요. 방학하고 한달뒤에 하면 아무도 안올까봐서요), 와이프님은 7월 말이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ㅎㅎㅎ 선물은 뭘 사나;;;
여름이 되면 아이들과 집에 있으면서 뭘 해야 하나 생각하게 되는데, 서로 아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나눴으면 하네요. 일단 제가 아는 몇가지 입니다
슬슬 여름 방학을 걱정하실텐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
shiph 님, 취소하면 크레딧으로도 제공이 되는건가요? 취소할 생각은 한번도 안하고 그냥 넙죽넙죽 살찌는 행위만 해왔는데요 ㅠㅠ
우버 eats 주문 + 취소로 크레딧 받는거 잊지
저는 Six Flag 멤버쉽을 활용한 수영장 뽕뽑기 대장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Six Flag 멤버쉽을 하다가 이제 그만 해야 겠다고 하고 취소를 하려고 웹사이트에서 캔슬버튼을 누르니 이전에 제가 냈던 금액보다 훨씩 싼금액으로 오퍼를 줘서 넙죽 받아먹고, 연장했네요 ^^;
state, county, city 에서 봄맞이 페스티벌, 카니발, 행사 등등 모조리 다 찾아다니느라 아주 매우 힘들지만 또 즐겁네요. :)
그나저나 전 아멕스 로긴하면 자꾸 아플 6만 pre approved라고 떠서 또 입질이 올랑말랑꼴랑 하네요;; 스펜딩만 누가 좀 대신안해주나요? ㅎㅎ
아플요? 6만은 퍼블릭 수준인걸요 뭐 'ㅅ';;;
한달 정도 동네 바닷가에 애들 풀어놓고 널부러져서 고구마랑 맥주좀 흡입할 계획입니다. 애들은 판떼기.. 보드 하나 잇으니 파도 타고 미역 헤치면서 잘 놀던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꼬맹이들의 여름이 훨씬 더 즐거워질 것 같네요~^^
전 코스트코에서 큰 수박 사와서 풀 옆에서 반갈라서 숟가락으로 파먹는걸 좋아합니다
저희 집은 풀(pool) 이 없어서 풀 (grass) 옆에서 먹어야겠네요 ㅠㅠ
저희집 꼬..맹이가 아니고 스물세살 스물일곱살 동생 데리고 포틀랜드 갑니다. 동생들이 오레곤을 넘 좋아해서 시애틀 사람인 저는 오레곤에게 질투가 날 정도예요. 가면 항상 캐논비치와 이콜라 스테이트 파크 + 그리고 틸라묵을 가는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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