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이름으로 체이스 처음 승인 받아서 기뻐하던 중 카드와 함께위 메일이 와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크레딧 히스토리가 13개월에 현재 BoA 카드와 아멕스 SPG 총 2개 카드 보유 중이었구요~ 체이스를 8개월 전부터 2달에 한번씩 신청했는데 계속 리젝 먹어서 총 인쿼리 횟수는 13개월 동안에 9회 정도 됐었어요....

지난달 딱 히스토리 1년 지나니깐 체이스에 pre-qualified 되었다고 해서 제 리퍼로 해서 신청 후 승인 받아서 넘 기뻐하던 찰나에 이틀만에 바로  closing 당했네요~

첨에 전화해서는 상담원이 레터에 있는 내용 땜에 그런거다 결정을 다시 바꿀수 없다고 단호한 어투로 말해서 그냥 끊었구요, 두번째는 좀 친절한 인도 억양의 상담원이었는데, 너네들이 말한이유는 나도 다 알고 있지만 체이스를 primary bank로 쓰려고 한다 2달전에 체킹&세이빙도 오픈했다. 첫 체이스 카드인데 너무하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왜 히스토리가 짧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고 했더니 알아보고 다음주에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오늘 와이프가 24시간 내에 다시 열어주겠다고 연락이 왔다네요.(근데 카드를 새로 발급해서 보내겠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16개월동안 12개 카드 만들었는데 체이스도 히스토리 4개월만에 승인되고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시 오픈되면 리퍼 보너스나 사인업 보너스는 여전히 유효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