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프카드 얼마전에 받아서 헤헤거리면서 잘 쓰고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렌트를 카드로 낼 수 있는데, 결제 금액 무관 수수료를 15불 부과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두 달치 렌트 2천불 긁고왔네요.
근데 얼마 이상을 긁어야 손해보는 장사가 아닐까요?
UR을 얼마로 보시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적립되는 UR >= $15면 이득이신 거죠. 혹은
본인이 생각하는 UR 1pt 가치 >= 15/결제총액
으로 계산하셔도 되구요.
100UR을 $1로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1,485불을 내면 breakeven이겠죠. $1,485+$15 수수료 = $1,500을 카드로 결재하면 1,500UR 즉 $15를 포인트로 얻는거니까요. 근데, Unlimited로 결재하면 1.5배니까, $985가 breakeve이구요 ($985+$15 수수료 = $1,000 / $1,000 결재시 UR 1,500). 이런경우나 Plastiq을 이용하는 경우는 Unlimited로 결재하시고 UR을 Sapphire로 옮기시는게 가장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우와 부럽네요 ㅠㅠ 한번에 많이 긁으실 수록 이익이기야 하겠죠. 윗분 말씀처럼 보수적으로 1포인트당 1센트 계산하셔서 $1500 이상 정도는 적어도 긁으시는게 좋겠구요.
저희 집은 2.5%라 ㅠㅠ
포인트 리딤 밸류는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거니까요.
나중에 어디서 쓸 지 생각해보셔야 얼마가 본전치기일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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