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마일모아 덕분에 많지는 않지만 넉넉히 마일을 잘 모아서 쓰고있는 샌프란 배이에 살고있는 캘리포니안입니다.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대부분 눈팅으로 배우고 있구요, 지금까지는 한번에 두개 이상의 카드를 신청해 보진 않았는데요.  

내년에 부모님을 모시고 하와이에 갈려고 이번 달에 다방치기를 준비중인데.  지르기전에 고수님들께 일단 리뷰를 받는 것이 순서일거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일단 지금까지 모아온 카드는

Chase Southwest 12월 2011년

Chase 사파이어 12월 2011년  (네,  처음엔 멋도 모르고 두개의 Chase를 당당히 질렀습니다)

AMEX SPG 4월 2012년

Chase US 4월 2012년

CITI AA 6월 2012년 (한방치기)

그리고 제가 이번에 준비중인 카드는

CITI AA Business (50K)

아멕스 힐튼(50K)

BOA+BOH(35K*2)

Chase Southwest Plus : (이것받아서 50,000포인트 받으면 내년에 Companion Pass가 가능한데,  작년에 받은 싸웨는 Companion 적립이 됐는데, 이번 싸웨 Plus는 5만 Companion 적립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카드를 받은것이 6월이나 4개월만에 도전하는거라 좀 찜찜하긴한데요.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