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싸서 휴가겸 한국 다녀오려다 공항에서 열받아 쓰러질뻔 했네요..
좌석 선택할때 구조가 이상해서 대한항공에서 예약조회하니 퍼스트 예약인데 프레스티지네요.
헉.. 공항에서 엄청 당황하셨겠네요. 퍼스트 기대하고 가셨을텐데...
5월 24일 출발 비행기에서 바로 캔슬했습니다 ㅎㅎ..
시스템이 어떤식으로 되어있길래 이렇게 되는거죠.....
황당하셨겠네요
시스템 에러라고 믿어봅니다..
프라이스 라인에서
일등석으로 싸게 비딩했는데
당첨! 해서 이게 웬일이냐 했더니
알고보니 프레스티지 석이라 제가격 다 받은 거여요?
비딩이 아니라 스카이스캐너로 저 날짜 퍼스트 검색하시면 저 가격으로 나오더라고요.
ㅇ예약코드는 일등석 코드인 R로 되어 있는데, 대한항공에 전화는 혹시 해보셨나요?
델타랑 비즈니스 클래스 갯수 맞춘다고 대한항공에서 기존 일등석용코드 R을 가장 저렴한 revenue 비즈니스 코드로 내린 것 같네요.
최근에 JV를 하면서 운임클래스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래 R이 프리미엄 일등석(코스모 스위트)의 운임클래스였는데
이제 P가 R의 역할을 대신하고 기존의 P는 F가 대신하고 일등석 운임은 3개에서 2개로 줄었습니다.
R = 코스모 스위트
P = 코스모 슬리퍼와 슬리퍼
F = 일반 일등석
였는데 이제 일반 일등석 운임이 의미 없어지고 했으니..
좌우간에 R은 비지니스 할인운임 클래스로 내린거고 R클래스로 예약한경우에는 P클래스로 조정되었어야합니다.
프라이스라인 고객센터로 연락해보세요.
마지막으로 LAX-ICN OW 일등석 유상발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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