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American Eagle에서 저장된 신용카드로 약 $200 정도에 주문이 3번 결제됬어요. 아침에 (참고로 저는 그 아침에 American Eagle 사이트에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학교 가는중이라 결재 이메일 보고 깜짝 놀라서 전화했더니 미안 하다면 (1 order was canceled & the other 2 were processed) investigate 하고 꼭 email로 follow up 한다고 약속했는데. 그리고 리펀드를 해줬어요. 역시나 무소식에 customer services에 이메일 했더니 쏘리 반품해. 그리고 Board of Directors은 email 답변도 없어요. 저는 해명을 기달이면서 받은 패케지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 리펀드 된게 다시 결제가 됬네요. 그래서 일딴 반품은 해준다고 하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I' am sorry가 끝. No explaination whatsoever. 그냥 참고 넘어가야 되나요?
네, 그냥 넘어가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 때가 많은 듯해요.
됬어요>됐어요 / 결재>결제 / 기달이면서>기달다리면서 / 일딴>일단
음 기분과 상관없이 그냥 넘어가기엔 좀 확인해보셔야 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1. 어떻게 '잘못' 결제가 되었는지 설명이 필요한 듯 합니다. 카드 넘버가 누출된 거면 심각한 문제고요...
2. 의외로 범인은 집안에 있을 수도 있으니(?) 단속 확실하게 한 번 해보세요 ㅎㅎ 전 보통 이경우가 많더군요...
결제한 적 없는 게 결제된거면 환불도 문제지만 카드사에서 새로 카드 받으셔야겠는데요?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