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고 매우 불편하네요..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왜 우울해질까요...하아..
얼릉 쾌차하세요, 몸이 아프면 생각이 우울하게 되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어디 다치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운동도 못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두리뭉실하신분이 우울하면 쓰나요. 닉따라...두리뭉실 인생을 사시길...이런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지유. 빨리 쾌차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닉대로 살고 싶은데, 세상이 그리 허락하지 않네요. 요즘에는..
닌텐도 스위치 ㄱㄱㄱ
그럴려고 산게 아닌데, 타이밍 딱 그떄 맞춰서 구매를 했네요...
젤다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겜은 괜찮은데 그냥 우울해지네요...
저도 작년 9월에 발목 수술 받아 넉달동안 목발신세 져 봐서.. 남얘기 같지 않네요...
후유증 남지 않고 완치되도록 잘 관리 하세요 ㅠㅠ
4개월씩이나...대단하십니다..
완치되셨길 바랍니다~
무릎 스쿠터, 무릎 족발 다 써봤는데, 쉽지가 않아서 다 리턴했네요..
전 완치가 안되서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
의사는 재수술 하자는데, 얼마 전 태어난 아이 돌봐야 하는 시기에 3-6개월 다시 목발 생활할 엄두도 안나고, 재수술 한다고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는 마당이라.. 다리를 아예 못쓰게 될 때까지 그냥 이러고 살기로 했어요. (의사가 아킬리스 조만간 끊어질거라 하네요. ㅋㅋㅋ)
파란색 퍼머넌트 장애인 주차카드 받아오던 날, 솔직히 엄청 우울했고요. 와이프는 많이 울었네요. 아이가 혹시 나중에 아빠가 다리 저는거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 당할까봐 나중엔 그냥 밖에선 휠체어 타구 다닐까 생각도 합니다.
이런 저도 있으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요. 후유증 안남게 잘 치료 받으셔요!
건강이 최곱니다. 어여 쾌차하세요
그말이 정답이네요~
맞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몸조리 잘 하세요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목만 대충 읽곤 이탈리아 어느 동네 여행기인줄 알았다는...ㅡㅡ
치료 꾸준히 받으시면 곧 좋아지길거에요!
아 이탈리아는 커녕 유럽에 그림자도 못 내밀었답니다 ㅠㅠ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좋게 생각하시고 쾌차하시길. 그리고 @physi 안아드리고 싶네요. 아이가 놀림받는 것 걱정한다는 글에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 먹먹해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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