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킴튼 모나코를 10만에 2박 예약해놨는데
오늘 보니 레비뉴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하루는 취불의 경우 197불이더라고요. (텍스 리조트피 포함)
ihg가 포인트 가치가 아무리 낮아도 5만에 200불도 안되는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
싼날 하루는 취소하고 그냥 레비뉴로 예약할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만 털어버릴까했었는데, 갑자기 고민되네요. ㅜ
5만에 197불은 아까운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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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물어보신다면, 네, 아까운거죠. 근데 껴안고 있디가 못 쓰는 것도 문제고요.
포인트가 여유 있으시면 나중에 새로운 IHG카드 열고 포인트 4박 숙박을 하시는 것도 좋고요
포인트 약 11만 정도 있는데, 이번에 털어버리려고 했는데.. 가격이 떨어지니 갑자기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ㅠ
남편 이름으로 ihg 아직 안열었으니 담에 열어서 같이 합쳐서 마이애미 갈때 쓸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편은 포인트 아깝게 생각지 말라고 아끼면 X된다는 주의여서 고민이 되었어요.
그럼 그냥 싼 1박은 레비뉴로 하는게 나은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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