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018 Update

오 뼈를 깎는 노력의 연구중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제 생각에) 더 좋은 발권을 하게 된것 같아서 업데잇합니다.

 

1. LA 출발 Cancun 행 [6월 7일 밤 12시쯤 출발해서 6월 8일 아침 10시경에 캔쿤 입성]

 

LAX -> DTW -> CUN (총 여행시간 약 8시간 정도?, DTW에서 42분 layover)

 

Spirit (네 압니다.. 공포의 스피릿...  처음타는데 너무나 무서운 경험담들이 많아서 겁이 납니다. 열심히 미리 연구하고 Fee안뜯기게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려구요.)

 

소요 마일

     1) UR 12,996 * 2 = 25,992 (UR로 2장 발권)

     2) TYP 15,596 * 2 = 31,192 (TYP로 2장 발권)

     

2. 호텔

6월 8일 ~ 6월 12일 4박 5일

소요 마일

IHG 17,500 * 4 = 70,000

 

3. Cancun 출발 LA 리턴 

이것을 발견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직항에다가, 캔쿤에서 밤에 출발에, 제가 잘 사용 못하고 있던 MR도 어느정도 쓰게 되었고 말이죠.

CUN -> LAX (Non-Stop) 비행시간 약 5시간

소요 마일

MR 9,000 * 4 =36,000 -> Delta 로 마일트랜스퍼 -> Delta 36,000 으로 4장 발권.

티켓당 $46.76 Fee * 4 = $187.04 (사리 트래블 Credit으로 Reimburse)

 

델타 직항편이 9,000 에 뜨는 날짜가 간간히 있더라구요. 발견후 눈이 번쩍!

 

이상 저희집 여름휴가 발권 업데이트 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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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올라온 IHG 50%할인 포스팅을 보고 

캔쿤 인터콘을 6/12/2018~ 6/16/2018 동안, 17,500 pts/ night으로 예약 했는데요.

 

마일리지 사용해서 4인가족 발권을 하자니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편도당 8시간 이내의 총 여행시간을 기준으로 찾다보니 더욱 어려워 지는것 같네요. 대한항공에서 델타 마일리지를 검색하면 죄다 편도당 15시간 넘어가는 연결 조합만 검색 결과에 나오구요...

 

체이스 사리몰에서 1.5cent/UR 로 발권하는거 외에, 제 능력안에서 쉽게 찾기가 힘들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마일리지는 대략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UR 350,000

사리 2018년분 여행 크레딧 한 $250 정도 남았습니다.

 

MR 115,000 (제 계정)

MR 128,000 (아내 계정)

 

BA AVIOS 86,000 (가족 총합)

대한항공 170,000 (가족 총합)

AA 58,000

 

CITI TYP 37,000

 

 

 

뭐 이것저것 많은것 같긴한데,

 

결국 제가 찾은것은 밑에 첨부한, 

 

1. 가는편은 UR몰을 통한 1.5C 발권, (11일날 밤비행기로 12일날 새벽에 떨어져서 일찍 호텔에 가서 비비기...)

2. 오는편도 UR몰을 통한 1.5C 발권 (2장) +TYP 몰에서 2장 발권. UR좀 아끼고, TYP는 터는 의미로?  (16일날 최대한 호텔에서 비비다가 느즈막에 호텔 근처 싸구려 숙소로 옮긴후 하루밤 자는둥마는둥 하고 새벽에 공항으로...)

 

이렇게인데, 이거 좀 너무 돌돔매운탕 성이 아닐까 해서 컨펌차 여쭤 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여행의 모토는 캐쉬 안들이고, 호텔에 콕 박혀서 근근히 연명하다 오는 칸쎕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