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에 오후 4시 10분 도착, 다음날 하네다 공항에서 아침 8:25에 출발 입니다.
호텔 포인트 (Marriott, IHG)를 쓰거나 저렴하게 하룻밤 묶을 호텔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동경 시내 관광갈 생각은 별로 없고, 호텔 근처에 가성비 좋은 괜찮은 저녁식사 (스시집 같은) 핱만한 곳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나리타 오버나잇인데,
그냥 별생각없이 캡슐호텔에서 자려했는데, 별론가요?
하네다 -> 나리타 환승문제로 작년겨울에 나리타 공항 - 9Hr 인가 하는 - 캡슐호텔에 묵었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했고, 샤워시설 충분히 많아서 기다리는것 하나 없고, 또 다른 손님분들도 배려 하시는 분들 많아서 매우 조용하고, 깨끗하게 하룻밤 잘 쉬었었어요. 가격도 $25-$35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서..) 충분히 추천할 만 합니다 :)
다만 캡슐호텔의 특성상, 짐은 락커에 놓고, 잠자는 캡슐에서 있는것이 답답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저는 정말 딱 잠만 자서 상관 없었어요
블로그에 나리타 캡슐호텔 치시면 상세한 후기 많이 나와요 :) !!
시나가와(品川)가 괜찮을 듯 해요..
역 근처에 가시면 저렴한 곳부터 비싼곳까지 식사하실 곳도 많구요.
저는 2주전에 로얄 파크 호텔 하네다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가장 작은 방에 트윈 침대 2개가 붙어있는 방이었고 조식 부페 2명 포함해서 $178 이었습니다. 저도 아침 8시반 김포 비행기 시간 때문에 공항 호텔에서 묵기로 결정했구요 조식 부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전날 저녁은 공항안에 있는 라면 집에서 돈코츠 라면 먹었습니다. $10정도 였구요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Jal City Haneda가 제일 가깝고 셔틀이 있어 편리합니다. 조식제공 혜택도 있습니다. 아샤나 승무원 숙박 호텔입니다.
+1. 저도 여기 묵었는데, 편하고(셔틀) 좋더군요.
끼어서 질문 하나만 드려도 괜찮을까요?
새벽 2시 하네다-인천을 안타고 오버나잇 하시는 이유는 김포로 가려고 하시는건가요? 아님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저도 오버나잇 고민하고있어서 여쭙니다
메리엇 마일이 많으시면 긴자 코트야드가 좋긴합니다.
호텔앞에서 나라타에서와 하네다로 공항버스 연결되고 긴자 시내에 있어서 저녁에 시내구경하시고 식당은 말할것도 없고요. 메리엇 골드면 조식도 나옵니다.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가격 저렴한 곳을 알아보다 보니, 캡슐이 좋을 것 같네요.. 여기는 예약은 안하고 가도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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