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는 이번주 내내 여름 날씨더니 오늘은 다행히 흐려서 산책하기 적당하네요. 동부 주민 여러분 올 겨울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게시판이 잠잠하고 해서 카드 추천 여쭈려고 글 씁니다 ㅎㅎ
현재 상황은
6/24, FICO 740-750 정도구요
보유 카드는
BoA 트래블리워즈
Citi ThankYou Preferred
Amex BCE
Amex Plat
Chase 샤프
Amex SPG
Chase 유나이티드 MPE
Citi AA Plat
입니다. 위에 세개는 안 쓰구요 (그냥 넷플릭스/스파티파이 걸어놓고 오토페이 합니다).
힐튼이나 델타는... 포인트 가치도 별로고 저는 스타우드/매리엇 광팬인데다가 델타는 탈일도 없어서 별로인거 같구요. 체이스 하얏 노려볼까 했는데 셧다운이 너무 무서워서 천천히 가려구요... 캐피탈원은 3사 인쿼리 때문에 별로고, BoA는 학부생 1장 리밋 때매 더 팔수가 없고요. 씨티 땡큐 프리미어나 열어볼까 했는데 멋모르고 프리퍼드는 열어서 보너스를 못받고요 ㅠㅠ 아, 학생비자라서 비즈 못하는건 덤이구요 ㅠㅠ
지금으로서는 바클레이 AAviator나 아멕스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고려 중인데요. 이렇게 만들 만한 카드가 없었나요? 뽐뿌좀 주셔요. 여름에 스펜딩 좀 생길 예정인데 아깝네요 ㅎㅎ
씨티 AA하나 더 여시던가
체이스 여세요.
Lifemiles 카드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
아멕스 PRG 5만 MR?
음... 이것도 괜찮네요. 플랫은 2-3년 더 킵할텐데 미리 골드 만들어서 보너스 먹고 플랫 다운하면 되겠죠?
6/24면 셧다운 걱정이 아니라, 5/24 탈출의 희망을 가지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ㅎㅎㅎ
저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매리엇 (광팬이라고 하시니), 아니면 5/24 해당 안되는 IHG는 어떠신가요~
셧다운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5/24는 8개월 남아서요. 4/24는 10개월인가 남았구요 ㅠㅠ 그냥 동굴 들어갔다가 매리엇 파는게 좋으려나요.
저도 매리엇을 열려고 5/24 탈출 기다리는 중에 2개월 남았었는데, 평생 한번 문구 없는 델타 오퍼와 FNB Omaha 오퍼가 갑자기 메일로 날아오는 바람에 못참고 두개 다인어받고 다시 탈출이 1년으로 늘어났네요 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또 Amex Everyday 25K가 뜨는 바람에 5/24와는 그냥 담쌓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ㅎ 앞으로 남은 10개월 안에 스펜딩 계획도 있으시고, 좋은 오퍼들도 날아오면 견디기 힘드실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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