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면 8월을 말하는걸까요. 그전에 받아야할지 새로나온걸 받아야할지..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하는군요. 

그래도 앞으로도 날고자고가 유지된다 확인받은건 좋아요 꾹.

흠 6월에 카드 받고 스펜딩 채우면 30만쯤 나오는데... 바뀌기 전까지 포인트 만들 수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ㅠ

요거 기대되네요. 매리엇,spg,리츠 호텔 캐터고리 합병후에 어떻게 될지 궁굼했는데.

지금 캣8 로 뽑아놓으면 합병후 최상급인 캣8로도 쓸수 있으면 좋은데요. 

아마 비수기,성수기 각각 쓸수 있는 다른 포인트 별로 날고자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Cat 1-5를 뽑아서 중박을 노려볼지, Cat 7을 뽑아서 대박을 노려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정해진 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날고자고 뽑기가 지금으로서는 가장 애매하네요 ㅠㅠ

일단은 @레딧처닝 님께서 전해주시는 루머 소식 기다리며 관망 하여 보겠습니다.

만약 7이 얻어걸린다면 길가는 처자 붙잡고 몰디브 신혼여행 가자 해야겠어요 ㅋㅋㅋ

흠, 아직도 SPG 포인트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이걸 보면 일단 1-5 7박 숙박권 받고 상황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에 적은적이 있지만, 저는 이제는 카테고리 보다는 "포인트" 별로 될거 같아요. 카테고리 별로 하자니 peak 시즌에 사람이 몰릴테고, 현재 날고자고 카테고리에 혜택을 주자니 너무 형편에 맞지 않을테고요. 그런점에서 아마도 포인트 제도로 단순화 할거 같아요. 다만 최소 포인트를 적용시켜서 새로운 카테고리 1~4를 붙이지 않을까 싶고요.

결국은 최고 대박은 tier 3~5 짜리 날고자고를 해서 올 8~12월 사이에 가는 것이고, 중박은 카테고리 5나 7로 괜찮은 호텔을 8~12월 사이에 가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SPG 포인트 좀 사야 할텐데, 늘 돈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티어 4-5도 있는만큼 7->7이 될 가능성보다 포인트 밸류에 맞춰서 조정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1인.. 그래서 고민중이네요.

저는 호텔 숙박권보다도 9만 spg > 27만 메리엇으로 Alaska 12만이 되는 것만 해도 좋네요. 비즈 왕복이 나오는데 거기에 숙박권은 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