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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Charles Schwab이 해외에서 장기간(10개월) 사용하기에도 가장 좋은 옵션일까요?

HyunDMV | 2018.05.07 12:28: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약 10개월 정도, 미국 밖에서 생활을 하게 되어서 약 만 불 정도 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에서는 샤프 카드를 쓸 생각이지만, 지역이 개발도상국인 관계로, 1) 렌트 (약 4천불-5천불 예상)와 2)그외 대부분의 생활비는 아마 현금박치기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ATM수수료를 돌려주는 챨스슈왑이 해외여행에서 최고지만, 과연 장기간 생활비가 필요할때에도 이것이 가장 좋은 옵션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현지로 어떻게 송금해야하나 옵션을 생각해보니, (1) International wire transfer (2) Charles Schwab debit card (3) 현금으로 들고가기 이정도 옵션이 있는것 같습니다. (씨티 글로벌 트랜스퍼를 생각해 보았으나, 현지 사정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International Wire Transfer

   - 장점: 한큐에 송금 가능

   -  단점: 보내는 은행, 받는 은행 각각 $35정도 수수료 발생, 현지에서 계좌 개설해야 함

 

(2) Charles Schwab debit card

  - 장점: 필요할때마다 필요한 만큼 수수료 없이 인출 가능. 현재 계좌 개설 필요 없음

  - 단점: 너무 많이 (frequently) 뽑으면, travel notice를 주어도 비자에서 막을 수 있음

 

(3) 현금으로 들고간 뒤, 현지에서 환전

  - 장점: ...?

  - 단점: 분실 위험 및 보관의 불편.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International wire transfer와 Charles Schwab debit card에서 적용되는 환율이 다른가 입니다. kyun님의 댓글에 따르면, 챨스 슈왑 환율은 비자에서 쓰는 exchange rate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International wire transfer에서 적용되는 환율과 같을까요?

 

사과님의 글에 따르면,  해외 수수료가 없는 크레딧 카드 다음으로 가장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ATM이고, 환전소보다 좋은 환율을 쳐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으로는 현지에서 Charles Schwab 으로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해 사용할 생각인데,  Charles Schwab travel notice는 한달정도 밖에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추가로 설정하려고 하는데, 혹시 장기간(10개월) 해외에서 계속해서 쓰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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