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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다음 호텔 카드는? 하얏 vs 힐튼 aspire

행복한동행 | 2018.05.07 19:24: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공부를 마치고 돌아갈 때 쯤 느즈막히 마모를 알게된 신입입니다.

한국 가기 전에 열심히 달려서 포인트 좀 모아서 가려고 하는데 마지막 달릴 호텔 카드를 결정하기가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현재 보유 카드는

 

체이스                          아멕스

프리덤 2015/11               PRG 2017/9

샤프 2016/6                   SPG 2018/3

언니 2017/3                   힐튼 ascend 2018/4

AARP 2017/9

IHG 2017/10

 

입니다.

현재 ascend 스팬딩 중이고 원래 계획이 6월말쯤 마지막으로 하얏 만들어서 스팬딩 끝내고 8월말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한국가서 나머지 카드들은 1년 뒤에 다 해지하고 IHG, SPG, 하얏만 계속 킵해서 $219로 1년에 호텔 3박씩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체이스가 워낙 무섭게 굴어서 하얏을 달리다가 IHG까지 잃게 될까 싶어서요.

보시다시피 최근 2년 동안 많이 달렸고 체이스 개인카드도 5개나 됩니다.

혹시 몰라 크레딧 리밋은 다 낮춰놨지만 모험하느니 차라리 aspire를 만들어버릴까 생각도 들고요.

대신 aspire는 만들면 비싼 연회비때문에 내년에 해지할 생각입니다.

(에어크레딧이나 리조트비, 숙박권까지 생각하면 괜찮기도 하지만 에어크레딧은 한국에서 기카사서 팔고 하기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현재 여행 계획은 6월 말 올랜도(힐튼), 7월 말 뉴욕(숙소필요없음)+나이아가라(엠버시 힐튼), 8월 초 플로리다비치(호텔 미정) 정도입니다.

(올랜도 빼고는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다이아 달고 가려고 IHG로 스테이터스 매칭하려고 했었습니다)

한국 귀국하면 일을 하게 되니까 비행기타고 놀러다닐 일도 없을 것 같아서 매년 나오는 숙박권정도로 호캉스나 좀 하고

아니면 동남아, 홍콩, 대만 한국에서 가까운 곳만 놀러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spire 만들게 되면 지금 ascend 스팬딩은 플라스틱으로 렌트를 낼 예정이라 스팬딩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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