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근래 Citi / Amex 스펜딩 채운다고 플라스틱을 좀 썼는데요. 아파트로 보낸 체크는 잘 클리어가 되었는데,
학교쪽으로 보낸 체크에 문제가 좀 있네요.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담당자한테 이메일이 왔는데 "우리 8월달까지 가을학기 Billing이 안나오기 때문에 그전까지 미리 체크받는거 불가능해, 와서 체크들고있다가 8월달에 다시 가져와서 낼래 아니면 우리가 체크 디파짓하고 너한테 다시 Direct Deposit 으로 쏴줄까?"
하길래 저는 8월달에 한국에 있을예정이라 그냥 DD로 쏴달라고 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이게 쬐끔 위험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무슨 문제될만한게 있을까요?
1. 플라스틱으로 학교에 트위션 체크를 보냄
2. 트위션 8월달 까지 못내게되있음
3. 학교에서 체크 디파짓후, 제 학생 어카운트로 마이너스 밸런스로 넣어줌
4. 마이너스 밸런스는 디렉트 디파짓으로 체킹으로 환급가능
문제가 있을까요?
좋아라 하시면 됩니다.
문제가 되기엔 플라스틱이랑 카드사 양측 다 알 방법이 없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뭔가 좀 껄끄러우면서도, 좋아하긴 해야할건데 왜 좋아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DD로 받으셨으면 사실상 MS가 아닌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MS 자체가 아니였군요!
전 그냥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ㅋㅋ 별탈없으면 축하받을일 맞지요?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ㅜㅜ
오 대박!
이 참에 카드 더 만들고 내년 투이션까지 내도 되겠..!?
어차피 한 9월달쯤에 카드 몇개 다방치기해서 내려했어요;; 학비가 워낙 비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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