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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업데이트] ANA 마일리지 사용해서 발권했어요!

sophia | 2018.05.08 22:05: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MR에서 ANA로 보냈던 95000 포인트가 오늘 아침에 들어왔길래 예약을 하려고 보니, 며칠 전에 찾아둔 일정은 사라졌구요. 그래서, 이렇게 발권했어요.

 

- SEA to ICN: OZ 271 (77L)

- ICN to LAX: OZ 202 (388)

- LAX to IAD: UA 2281 (739)

 

모두 비지니스 일정이구요. 이 일정 직전에 이것과 별개로 IAD 근처에 주차를 하고 시애틀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 돌아오는 종착점이 꼭 IAD여야 해서 좀 골치가 아팠는데요. 인천에서 뉴욕까지 오는 아시아나 퍼스트를 타볼까 잠시 고민하다가, 복잡한 JFK/EWR-Providence-IAD를 소화할 자신이 없어서, 다 직항으로 바로 연결되는 편을 택했어요. 2주 반 후에 시작되는 일정인데, 아직 비지니스 마일리지 좌석들이 남아있다는게 살짝 신기하네요. 원래 워싱턴만 마일리지 좌석이 늘 부족한 건가요? ㅠㅠ

 

 

—-

두 달여 전에 신청했던 OPT가 오늘 승인이 났어요. 비자가 다음달에 만료라, 스탬핑도 받을 겸 한국에 2주 (5월 말~6월초)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ANA 마일리지 표를 찾아보니, 이런 표가 있네요.

 

- SEA (1:55 pm) to ICN (5:45 pm+1day), OZ 271, 77L

 

- GMP (7:45 am) to HND (9:55 am), NH 862, 788

- NRT (4:10 pm) to IAD (3:45 pm), UA 804, 777

 

전 일정 다 비지니스석이고 95K 마일에 $330.71인데, 이정도면 괜찮은 여정이죠? 하네다에서 나리타도 저 정도 여유가 있으면, 국제선인걸 감안하고도 충분히 시간 여유가 있는 거 같구요. 발권 전에 그래도 한 번 여쭤보려고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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