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애어캐나다를 타고 캐나다 토론토를 찍고 미국으로 들어가는데요.. Eta받아야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막판에 겨우겨우 해결하는 둥 마일모아회원임이 무색한 죄충우돌중인데요., 여기서 속시원히 답을 찾을수 없는 궁금증이 있어서요
캐나다경유일뗀 토론토에서 아예 미국입국심사를 하는건 알겠는데요. 액체류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신기한건 캐나다에서 부치는 짐을 잠시 찾지도 않는다네요. 그럼 액체류를 못시는건지.. 여튼 갈피를 못잡겠네요.
자문자답입니다. 항공사에 문의해보니 토론토 밴쿠버를 경유해서 미국으로 들어갈 경우 캐나다 공항에서는 위탁수화물을 다시 찾아서 목적지로 보내는 과정이 없고 면세품도 밀봉된 경우에는 100ml넘더라도 통과시켜 준다네요. 참고하시기를.
정보 감사합니다. 8월에 벤쿠버 통해서 미국들어올껀데,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살 수 있나 없나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덕분에 궁금증 해결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아님 미국 내 경유도 이런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서 경유로 다른 미국 도시 가는 비행기였는데, 경유하는게 처음이라 아무 생각 없이 위탁수화물 찾아서 면세품 안 넣고 그냥 바로 부쳐 버린 적이 있는데 공항 세큐리티 다시 통과할때 대용량 액체류임에도 그냥 아무 말 없이 통과시켜주더군요...
저는 면세점에서 산 액체류의 존재를 그냥 아예 잊고 있었는데 비행기 탈때쯤 생각나서 ‘어 왜 안 걸렸지 뭐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지난 글이지만 토잉해서 여쭤봅니다. 한국 면세점에서 주류 구입후 캐나다 경유 미국 도착일 경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규정을 찾을수 없어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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