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 참 좋은 것 같네요.
직원들 친절하고, 서비스도 괜찮고, 스윗룸에서 보는 확트인 뷰도 좋고, 수영장도 괜찮고요.
미국 내에 있는 호텔치고, 라운지도 수준급인 것 같고요.
어느곳에 있는 하얏인가요? 너무 멋지네요...
하얏 리젠시 올랜도 에요~
제 생각에는 hyatt regency coconut point 인 듯. 저희도 10일 뒤에 가요. 애들 친구네랑 같이!
코코넛 포인트는 아니고 (구 피바디 호텔 이었던) 리젠시 올랜도 에요.ㅎㅎ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아앗, 그렇군요. 저희 여기도 다녀왔었는데, 뷰가 너무 코코넛 포인트 같았어요. :)
하얏 리젠시 코코넛 포인트 찾아보니까, 정말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수영장 슬라이드도 그렇고 잘 꾸며져 있는 것도 그렇고, 확트인 뷰도 비슷한 느낌이 나고요.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다녀와서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ㅎㅎ
지금도 말씀드릴 수 있어요. ㅋㅋㅋ 4-5년 째 매년 가거든요.
여기가 카테고리 4인데, 레비뉴는 가격이 왔다 갔다 하긴 하지만 500을 넘어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숙박권으로 가시기에도 딱 좋은 곳이구요.
올란도보다 저희는 여길 더 좋아 하는게, 비치 억세스도 있고, 거기보다 전체적으로 커요. 다만 주변에 할 거리가 올란도 같지 않아서 여긴 여기서만 놀기 위해서 가거나 무리해서 스왐프 투어같은 거 하러 나가거나 해야 해요.
라운지도 괜찮고, 방도 업글하면 넓고 좋고, 라운지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누구한테나 추천해도 욕먹을 걱정 안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이 친구네 집도 꼬셔서 함께 갑니다. :)
어쩌자고 cat 4가 레비뉴 가격이 막 500불씩 하나요?
아는 사람들은 아는 하얏의 hidden gem이라고 하더라구요. 있을 거 다 있거든요. :)
좋은 정보 드리려다 오히려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기회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리뷰 잘쓰는 착한 성격이면 참 좋을텐데 놀러 다니기만 바빠서 소개를 안한 탓으로 소개가 늦었습니다. 이번에 곧 다녀 오면 사진 잘 찍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여름 (6-7월)에 가보신 적 있나요? 생각중인데, 그 근처에 세컨홈이 있는 친구가 여름에는 덥고, 습도도 높고 해서 오전에만 야외활동할 수 있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저도 여기 좋아합니다. 라운지도 좋고 라운지에서 보는 올랜도 뷰도 좋아요.
예전에는 라운지에서 술값을 받았는데 작년에 갔더니 않 받더라구요. 대신 객실번호를 물어봤어요.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컨벤션 있을때 좋고 컨벤션센터가 아주 가까운 올랜도 하얏리젠시지요? 저도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네요.^^
네 맞습니다! 다음에 올랜도 갈때도 여기서 머물 계획이에요.
옆에 힐튼 올랜도도 1박 했는데, 거긴 서비스며 시설이며 여기랑 비교해서 너무 별로였어요. 갈만한 곳이 아니더라구요.
작년겨울쯤 저도 거기 갔었어요. 라운지에 하루는 새우튀김이 맛있게 나왔었어요. 포장 해가도되냐고 물어보고 포장해서튀김우동에 넣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
저도 여기 새우튀김 완전 좋아해요!ㅎㅎ
메뉴가 조금씩 매일 바뀌는데 새우튀김 나온 날이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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