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어디 다녀와서 후기 함부로 남기면 안되겠어요 ㅎ. 르도맹호텔은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 석양을 보며 저녁식사하는 기분 최고일거 같아요. 프랄린후기도 기대됩니다
르도맹 호텔 음식이 별로라는 소문을 듣고 갔었는데 의외로 입맛에 맞았어요. 음식 종류도 아침 저녁 다양했고요. 하지만 수박은 비롯, 과일 맛은 별로 였어요. 과일쥬스로 대체. ㅋ
회가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ㅎㅎ
회가 도미 회처럼 쫄깃하더라고요. 대부분이 유럽인들이라서 회는 저희 둘만... ㅋ
아 정말 좋네요 마일로 갈수있는 호텔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해프보드는 정말 대박입니다.
아직도 미스테리 예요. 어쩌다 하프보드가 됬는지... 그거 아니면 저녁 한끼에 둘이서 200불 정도 차지 한다고 하네요. 음료수는 별도.
우와 정말 천국이네요. 스노클 영상에 sting ray 아닌가요? 무섭지 않으셨어요? ㄷㄷㄷ
스팅레이는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네요. 꼬리는 방어용. ^^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4-5월이 시즌인가 봐요. 저희도 이때가 물이 가장 투명하다고 해서... ^^
아... 바다물색이 어떻게 이렇게 투명하고 아름다운가요. 제 배우자도 사진과 동영상 보더니 담엔 아프리카 가자고 하네요. 세상은 넓고, 가야할 곳은 많군요.
4-6월이 스노쿨링하기에 최적기 라고 하네요. 몰디브에 비해 섬간 이동이 쉬운 편이라 여러 번 가도 싫증나지 않을 듯요. 세에셸 알다브라 섬을 못 보고 와서 아쉬웠는데 혹시 가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
우와 유나님이 갔다 오신곳이 바로 신세계군요!! 물론 가지는 못하겠지만 눈으로만 봐도 호강하네요. 혹시 드론 촬영은 안하셨나요?
지상낙원이 아프리카에 잇엇네요 @@
사진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bb
프랄린 편에서 다시 강조 되지만 그 곳 사람들도 세이셸이 에덴 이라고들 생각하는 듯요.
멋지네요!!
스시러버 님에게 꼭 맞는 휴양지 일 듯요. 참치의 나라! ㅋㅋ
유나님은 미술전공하셨나봐요 사진도 예술입니다.
ㅋㅋ 학창시절 미술 선생님을 흠모하긴 했어요. 감사합니당.~
어우 좋네요!!!!!
혹시 가시게 되면 프랄린-라디그 섬 중심으로 계획을 짜 보세요. 마헤는 스킵하셔도... ^^
부럽습니다!
밀리어네어 님께서 부러워 하시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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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슬프네요. 그래도 맛있었다는... ㅜㅜ
피나콜라다 예요^^
이거슨 진정 지상낙원이네요.
펠리시테 섬의 음식과 원주민으로 추정되는 가족들도 참 아름답네요.
저도 언젠가는 가기를 희망해봅니다. 귀한 여행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랑 시어머니 (혹은 장모 ?), 그리고 아들 인데요 포스가 셀럽의 분위기 였어요. 보트 타고 들어간 이들은 저희 포함 졸지에 오징어가 되 버렸다는... ㅋㅋ (좀 더 상세한 사진 몇장 더 있지만 프라이버시 침해가 우려되서 생략입니다)
유나님 덕분에 다른별에서나 볼수있을줄 알았던 풍경을 보네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지구별이 원래 이렇게 생겼었는데 인간들이 망치는 중 이네요...ㅜㅜ
앙수스다정은 사진이 그림 처럼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바위 모양이 참 신기합니다.
하프보드 정말 대박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세이브 하신건가요 @.@
가보고 싶은데 난이도가 문제네요.
그랜드 캐년과 비슷한 거 같아요. 두 번 보고 나니까 감흥이 줄어들기 시작하더라고요. ㅋ
한 번은 레스토랑의 실수(?)로 차지가 된 적이 있어요. 160불 (2인분) 정도. 결국, 바로 잡아 주긴 했지만 잠시 긴장 했네요.
무엇보다도, 가고 오는데만 거의 3-4일이 걸리기 때문에 휴가를 2주는 잡으셔야 할 듯요. ^^
보라보라가 제일 아름다운곳인줄 알았는데... 보라보라 만큼 아름다워보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
드론 영상 너무 멋져요 유나님^^
좀 멀긴 하죠. ^^;;
감사합니다. 하지만 드론 영상에 사연이 있었어요. 라디그 경찰서에 가서 드론 어디서 날리면 되냐고 물어 봤는데요, 특별히 제한이 없으니 그냥 바닷가에서 날리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씐나게 막 날렸는데요, 어떤 금발의 중년 아주머니가 가까이 오시더니 막 뭐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신경에 많이 거슬리신 듯요. 그래서, 주눅이 들어 드론 고도를 높이다 보니 영상이 너무 멀게 나왔네요.
에궁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날려되 되는 구역에서 날리신건데 그 금발 아주머니는 왜 뭐라고 하신거예요? ㅠㅠ
주눅들어서 날리신것 치곤 매우 잘 찍으셨는데요?
드론은 멀리서 찍는 맛이잖아요, 영상 너무 멋져요 ^^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다시 보라보라 가게되면 한번 뛰어보고 싶어서요 ㅋㅋ
그나저나 유나님은 정말 이곳저곳 잘 다니시는것 같아서 부러워요 >.<
드디어 다녀 오셨군요 ^^
라디그의 매력에 푹 빠지신 것 같아요.
저도 유나님의 사진을 보니, 라디그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덕분에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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