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으로 구매하려고 보니, (가격은 제 돈 나가는 게 아니라 비싸도 되나 그렇다고 refundable 으로 할 생각은 아닌데요.)
델타 비행기를 예약하려는 데 델타에서 직접하면 날짜 변경 시, 가격 차이 외에 추가 수수료 200~500 이 무조건 든다고 하는 거 같고,
같은 일정인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델타 코드 쉐어로 하면, 여긴 1년이내에 한해서, 클래스 같으면 변경이 시 수수료 없다고 하네요.
그냥 대한 항공에서 하면 될거 같은 데, 제가 원하는 건 돌아오는 일정 변경 시 수수료 최소화인데, 더 알아 볼 게 없겠지요?
보니까 L이 제일 싼거 같은데, L K E H S M B Y 으로 비싸지는 거 같은데, M 쯤 되는 거 사면 안전하겠죠?
모카님 안녕하세요! 답은 모르지만 반가운 맘에 인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헤헤.
지부장님께서 여름에 한번 모이신다고 하셨는데... 어찌될까요? ㅋㅋ
M 정도면 정상가는 아니더라도 가격이 상당할 거에요. 각 fare class의 정확한 fare rule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저가(L)가 2000 불인데, 갈때는 H, 올때는 M인 표가, 2600불 정도인데요.
어차피 이코노미이기만 하면 받을 수 있어서 상관이 없어요.
델타에서 정확한 fare type에 따른 rule 못 찾고 있어요.
대한 항공 공홈에서 표시된 게 델타 기준이겠죠?
델타 기준에 단지 발급 관련 수수료 안 받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중이에요.
땅콩도 무조건 무료는 아니고요 시간과 행선이 동일해야 합니다. 가령 오늘 12시 비행기인데 A에서 환승이라고 하면
변경 가능일도 12시 비행기에 A에서 환승해야만 합니다.
이외에 변경은 비용청구되요.
직항이 좀 비싼 동네라 아마, 자리는 거의 있을 거에요. 날짜 변경에 따른 수수료만 안 발생하길 바라고 있어요.
출발지 목적지는 동일해야하지만 시간은 달라도 됩니다. 다만 미주노선은 대부분 하루 1회라 시간 바꿀일이 없을뿐이죠.
원글님은 직항이라고 하셨기에 A 환승은 여기서 논하는게 의미 없을 것같습니다.
그말의 의미는 직항 -> 환승도 안된다는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경후 환승이 필요한 여정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대한항공만 탄다면 변경이 쉽지만 여정에 델타가 섞여 있으면 똑같은 시간대만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해당 목적지에 코드쉐어편 델타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1월에 그렇게 했거든요.
A-B에서 A-C-B로 바뀌면 이티켓을 reissue 해야하기에 수수료 내는거 맞습니다.
반대로 A-C-B에서 A-B로 바뀌는 것도 이티켓 reissue 합니다.
DL이 섞여있으면 그리 하는군요. 제가 그 부분까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1월과 지금(5월 1일부로 JV 발족)은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유연해지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만, 원월드 열심히 타느라 KE 탈일이 원체 없어서 테스트도 못해보겠네요.
M클래스는 만석이면 업글 찬스도 상당히 높아지는건 보너스..(KE 운항편일경우)
근데 DL C/S 라는게 KE 직항은 없지만 DL 직항이 있는 동네(DTW) 사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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