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뉴 표를 사야할 일이 생겨서 vayama.com 을 이용했습니다. 그중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돈 내고 confirmation number 받을 때 까지는 좋았으나... 예약 직후에 일정을 바꿔야 하는 일이 발생..!
바로 취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홈페이지 취소는 final confirmation 에 이틀이 걸린다고 하고, 전화는 지금 40분째 안받네요 ㅜㅜ
24시간 내에 취소는 무료라서 반드시 이렇게 취소 하고싶은데,
홈페이지 취소에 이틀이 걸린다는건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전화를 계속 기다릴수밖에 없겠네요. 그냥 푸념 & vayama 사용 후기였습니다. 이렇게 통화 힘든 cs는 근래에 처음 본것같습니다.
원래 그래서 비행기 표 등은 써드파티에서 구매하는게 아니지요. 저도 예전에 cheapoair 에서 샀다가 된통 당한 이후로, 써드파티는 쳐다도 안봅니다.
일단 좀 울께요. 으앙앙앙앙앙앙앙앙
결국 한시간정도 대기하고 통화해서 취소 했습니다. 휴! ㅎㅎ
변경/취소할 확률이 현저히 낮은 티켓을 살 때 서드파티를 이용해야되는 것 같아요
Expedia / Orbitz / Vayama 같은 곳은 공홈보다 확실히 싼 가격으로 나올 때가 많아서 나름 괜찮긴 한데 문제는 커스터머 서비스가 헬이죠..
(메이저 회사들도 시간대 잘못걸리면 전화 한 통 하기가 헬인건 마찬가지 이지만.. 그나마 티어가 있으면 빨리빨리 처리되더라구요)
저는 프라이스라인에 된통 당했었습니다. 1시간 대기끝에 도대체 안받아서 끊고 다음날 30분 대기 후 겨우 연결돼서 취소했네요..
알파고가 대신 안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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