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일 카네기홀에서 있는 피아니스트 에브게니 키신 콘서트 공연 표가 한장 남아서 그런데
마모에서 나눔하려고 올립니다
프로그램은 이거고요: https://www.carnegiehall.org/calendar/2018/05/20/evgeny-kissin-0200pm
좌석은 발코니석입니다.
참고로 매진공연입니다..
대신!
조건이 하나 있는데 뭐냐면 공연 1시간 45분내지~2시간쯤 전에 와서 같이 로비에서 입장 기다리는동안 심심풀이 노가리나 같이 까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남잡니드아. 해치지 않아요ㅋㅋ)
어차피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이라 저랑은 뭐 대충 1시간반여만 같이 기다시면 되는데..
일단 선착순으로 한분 댓글다시면 쪽지로 설명해드릴께요 사연이 있어서 ㅎㅎ
꼭 12시 15분여까지 오실수 있는 분이셔야합니다
오 대박이네요. 저도 남잔대 괜찮은가요
쪽지 보낼꼐요~ 시간 되시는거죠? ㅎㅎ
오...좋네요...
그 사연... 슬픈 사연인지.... 힘내세요 아자!
또르르...
주중에 DC에서 연주할 때 다녀왔는데, 괜히 반갑네요! :-)
와. 어떤분이 가시게 될지 진정 대박입니다.
저는 10월 공연 갈건데 엄청 기대하고 있거든요. 시카고 서쪽으로는 잘 안오시는 분. 뉴욕은 낮에도 공연을 하니 좋네요.
정말 정말 부러워요.
어쩌다보니 주말이라 낮에 하네요 ㅎㅎ 슬픈사연은 아니에요~ 혹시 모르니까 원하시는분 계속 받아요~
휴우 다행이네요. 저도 슬픈 사연인 줄.. ㅎ
아..가고 싶은데.. 골프 약속이 잡혀 있어서 T.T beethoven hammer kavier 재밌는데.....
와 이런 귀한 공연을!!!
마감되었습니다 ^^; 담에 또 기회가 있길!!
헐 저 이거 완전 가고싶었는데 몇일전부터 매진에 스테이지석까지 비싸게 팔더라구요.. 결과는 솔드아웃..
좋은 나눔 인정합니다 bb
1등으로 도착해서 건반 바로 옆에서 봤네요. 역시 대박입니다
소오름이 아직도...
솔드아웃 단독콘에서 2900명 만원관중앞에서 기립박수 받는게 어떤 느낌일지 과연...
카네기홀 데뷔가 뭐길래 음악인들이 그렇게 북미 데뷔를 여기서 하는게 꿈인가 했는데 이해가 가더라고요
+
만나고 있는 분이랑 같이 갔는데 결과는 굿. 끝나고 센트럴파크 같이 걷다가 한인타운가서 순대국밥 먹고 잘 보냈네요 ㅎㅎ
사진 잘 봤어요. 정말 부럽네요. 그런데 만나는 분이랑 가시면서 또 나눔하신 분도 같이 가신거여요?
네 ㅎㅎ 티켓은 3장이었어서요
와. 대박 대박 대박.
어떻게 저 자리에 앉으신거예요? 지정석 아니고 먼저 가면 먼저 앉는 자리가 있나요?
2900명 후덜덜.
저는 SF공연 패키지로 표 샀는데 아직 자리는 안나온 상태인데 저런자리 어떻게 앉을수 있는지 궁금해 죽습니다.
혹시 사진이나 사인해주나요?
이런공연을 같이보고 순대국밥까지 같이 먹을수있는 사람이라니 굉장한 매력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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