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8만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델타와 ANA 중에서 어디로 옮기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델타에는 약 6만정도 있는 상황에서 집중이 좋을지
아니면 분산이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마모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본인이 주로 이용하시는 공항/노선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저는 델타가 주력인 디트로이트 (DTW)이다 보니, 거의 델타만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AA/UA도 마일도 적당히 모아놓기는 했는데, 적어도 DTW에서는 델타가 노선이 더 다양하고, 좌석 확보도 용이하여 델타만 거의 이용했습니다.
ANA 는 유효기간이 3년이고 연장이 안된다고 들었는데요. 확실한 여행계획이 없이 그냥 적립하기엔 위험부담이 있을 거 같아요. 델타는 아무리 디밸류가 있더라도 일단 유효기간이 없으니.... 둘 중에 하나라면 델타에 한표입니다.
만약 카드 오픈에 여유가 있으시면 everyday 카드를 여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여행 계획이나 근처 공항에 따라 좀 달라질 것 같네요.
기준은 한국에서 시애틀여행할 어머니 용이라..
7만마일에 댄공이콘(델타) vs 9.5만마일에 아시아나 비지니스(ANA)
아틀출발 인천도착의 경우 잘 하시면 8만5천에 댄공 비즈 타실 수 있습니다. ATL->ICN엔 뿐아니라 ATL->JFK->ICN, ATL->SFO->ICN, ATL->YYZ->ICN등등 다 8만5천에 모십니다. 음...물론 편도지요. 씨애틀은 10만5천에 Delta One이 있군요. 여기도 인천까지 직항 및 다른 route으로 편도 8만5천에 댄공 비즈있네요.
결국 마일리지의 효율을 생각하면 스얼의 승리인가요? ㅎㅎ
8만 미만으로 해결해야한다면 ANA 프로그램이 가장 이상적인 것같네요.
6만으로 OZ 이코노미 왕복 가능합니다. B777이 들어가는만큼 기재 복불복이 좀 있긴 하지만..
지금 델타 77000이 있습니다.
와이프 MR 70000이 있고 제가 MR 52000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ANA로 95000이전하고 나머지는 27000은 델타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곧 대한항공을 다음에 이용하면 1000마일정도 보낼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면 대한항공 편도 3회 ana 비즈 왕복 1회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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