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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답변얻음] 차 견인 서비스

오하이오 | 2018.05.21 14:52: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먼저, 처음 겪는 황당한 일에 염려와 답변을 주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님께서 신속하게 알려주신 링크의 

Premium Roadside Assistance 서비스( 1-855-431-1156)를 이용했습니다.

마침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터라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24시간 님 답변 덕분에

견인 서비스 받고 리임버스 받는 차 보험 절차도 가능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만

이런 편이 더 요긴했을 것 같긴한데 여행 직후 보험을 해지하고 가는 터라

서비스 직후 별도의 절차를 받는게 불편해 이번엔 포기했습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서 서비스 요청시 별도의 신원조회과정이 있었습니다.

요청뒤 뒤 45분 내 온다는 견인차는 30분 만에 왔습니다.

견인차 운전자께서 별도의 신원 조회 없이 바로 견인해더 전화로 요청한 장소로 옮겼습니다.

(이런 식이면, 다른 사람차도 대리 견인 서비스 요청도 가능하다는 '못된 생각'도 해봤습니다)

 

1년 동안 10마일내 4번의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됐습니다.

여행 직후 정비소에 맡길 때 아멕스 서비스를 또 이용해 견인하려고 합니다.

(이때 과한 수리비가 나오면 폐차를 할 것 같아요. ) 

 

여러분 덕분에 잘 마치고 집에 안착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 경우 견인차 운전자께 을 드렸어야 했나요?

처음 겪기도 했고 정신이 없어 생각치도 못했네요. ㅠㅠ 

지금 앉아서 생각하니 뭔가 찜찜합니다.

 
[추가]
아무래도 게운치 않아서 찾아 보니
어떤 분이 팁은 꼭 줘야 하는 건 아니지만
'주면 좋다' 라고 하니 가책이 조금 덜어지네요.
 
임시.PNG
(출처: https://insurify.com/blog/car-insurance/should-i-tip-the-tow-truck-driver/ )
 

 아래는 원글 

차(2004 소나타, 145000 마일 주행)가 가다가 엔진이 갑자기 멈추더니 서버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상가 주차장을 빠져나오다 생긴 일이라 별다른 피해나 위험이 있진 않았습니다. 다시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습니다. 게이지로 보면 가름은 조금이지만 남은 걸로 나오고요. 배터리도 양호해 보이고 해서 제가 응급조치할만한 일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일단 집(약 1.5 마일)까지 견인 혹은 시동을 걸어줄 서비스가 필요한데요. 생각나는게 두가지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프로그래시브 자동차 보험이고, 아멕스 골드 서비스 입니다. 어느쪽 도움을 받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내일 긴 여행 출발이라 오늘 수리를 맡길순 없어서 일단 집에 두고 다녀와서 수리 및 기타 처리 방안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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