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질문입니다.
9월 하와이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하와이 오는 비행기가
진에어는 700달러 정도고 대한항공은 1100달러 정도인데 대한항공 설명에 'Operated by jinair' 라고 써있네요.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 지 헷갈리네요...
진에어 항공기로 운항한다는 말인건 지, 진에어 예약 승객이 대한항공을 탄다는 건 지 모르겠네요;
가격이 거의 두배 차이인데 항공기는 둘 다 보잉777 입니다.
서비스 가격이 저정도 차이를 만드는건지 아니면 좌석 구조도 많이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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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 미리 고맙다고 하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거였군요ㅠㅠ 죄송합니다.
그럼 진에어로 끊어야겠네요.
대한항공이 진에어 대신 티켓을 팔아주지만 같은 진에어 비행기를 탄다는 뜻이니 프로셀님 말씀처럼 그냥 진에어로 사시면 됩니다 :)
답변 고맙습니다~!
두배 가까이 차이나는데 같은 비행기라니 깜박하면 큰일날 뻔 했네요ㅠ
얘네 아직도 이렇게 팔고 있군요. 뉴스에도 몇 번 나온거 같은데 계속 이러는 이유는 그냥 얻어걸리는 사람들이기 있기 때문인걸까요?
KE로 발권시 KE 마일 적립이 가능합니다. 수하물 혜택도 다르고요.
이런거 빼면 장점이 없습니다.
다만 KE가 안다니고 LJ만 다니는 구간에서 KE승객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지라 굳이 KE로 할 필요 없습니다.
좌석 자체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댄공이 좀 더 앞뒤 간격이 넓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그리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한국인의 사이즈에서는요.
윗분들께서 지적하신대로 진에어 운항을 대한항공으로 구매하는건 $ 낭비죠. 마일 적립을 하더라도 KE마일이 왕복 1만 마일도 안되는 구간이거든요. 수하물 혜택은 Y클래서 타시면 동일합니다. 23kg 두 개. KC, MP 혜택이 없기는 하군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진에어에는 좌석에 모니터가 없습니다. 있더라도 물론! 유료이고요. 스케쥴이 혹시 하와이안이 맞고 가격차가 많이 없다면 차라리 하와이안 타시길 추천합니다. 진에어랑 좌석 앞뒤 간격 비슷하고 모니터도 있고(무료)요.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OK캐시백 2만점인가 4만점 주는 행사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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