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마일리지로 한미 왕복 발권하려다 보니 에러가 나서 질문드립니다. 예전에 ICN-JFK 왕복은 쉽게 했는데, 제대로 쓰려면 오픈조와 스탑오버를 섞어줘야 한다고 배워서 막상 써보려니 에러가 나네요..
일단 ANA는 스탑오버와 오픈죠를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ICN - LAX (스탑) - IAD
JFK (오픈죠) - ICN 이렇게 발권하려고 진행하니 3개 구간 모두 가능한 일정을 찾았는데 마일 계산하는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 "This service is not available for the specified itinerary. Please amend the flight criteria and try again." 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오면서 진행이 안 됩니다. 제가 여기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뭘까요?
동부에서 머무시는 기간이 24시간 미만인가요? 아니라면 스탑오버로 취급되어 발권 허용이 안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픈죠면 그렇지도 않네요(...) 이건 규정을 좀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스탑오버와 오픈죠를 개념적으로는 알겠는데 이게 막상 발권 단계에서 섞이기 시작하면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
제가 일반 왕복 발권은 안해봐서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저런 경우 전화해서 통화해보시면 보통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날짜 바꿔도 안 되면 전화해 보겠습니다.
이건 될텐데요?
방금 하나 돌려봤는데, 잘 나오네요.
실제로는 자리가 없는데, 검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날짜를 바꿔서 해보세요.
날짜 바꿔서 다시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ANA가 각 구간별로 자리가 있는데 묶으면 루팅룰이 좀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끈기를 가지고(...) 몇 번 해보면 발권까지 가곤 하는데, 위에 말씀대로 전화로 확인하시는게 확실하긴 하죠.
분명 아시아나 직항 자리가 있는 날짜인데도 베이징 거쳐서 에어차이나만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종종 나오던데, 그것과 비슷하게 꼬이는 케이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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