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
결과적으로 delsey titanium 으로 ebags 105$ - top cash back $20 - Amex offers $15 해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tofu @sophia @소서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네셔널 캐리온 싸이즈에 앞의 랩탑 보관 컴파트먼트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엄청 작네요 ! 남자 구두 두켤레도 못들어갈것 같은 크기입니다. 다행히 수트는 1/4 접이로 딱 맞네요 !
델시 가 작은게 아니라 이게 정상이고 쌤소나이트 가 파는게 말도 안되는 크기였던거지요...
지퍼는 쌤소나이트 가 좀 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만, 몇년 써봐야 알수 있는것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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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에서 두개에 150불 주고 산 쌤소나이트가 코스트코 답게 너무 커서 자꾸 강제 게이트 쳌 당하네요.
가장 최근에 제일 미워하는 빠리 드골 공항에서 강제 쳌 당했습니다 .
특히 출장때는 캐리온 하나에 백팩 하나 메고 체크인 없이 타는데, 체크인 당하면 추가 시간이 아까워서요. 그리고 자꾸 항공사가 체크인 가방을 잃어버려서 출장가서 입을 옷도 없고 많이 곤란합니다 .
그래서! 집단지성으로 웬만한 항공사에서 99% 강제 체크인 당하지 않는 캐리온 을 찾습니다 . 22x14x9 정도면 웬만한 항공사는 무사통과 아닐까요? 그런데 인터넷 상으로는 나오는 크기는 바퀴빼고 손잡이 빼고 계산한 것이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역시나 마적단 분들이 직접 써보신 경험이 제일 유용하리라 봅니다.
늘 소프트케이스만 썼는데, 이번에는 하드케이스 로 써볼라구요. 소프트는 빵빵하게 채우면 자꾸 고꾸라지더라구요.
하드케이스 중에 바깥 포켓있으면 더 좋구요.
가격은, 얼마예요 ? 캐리온 체크인 두개 깔맞춤 셋트로 200불 이하!
저는 TravelPro Platinum Magna 21인치를 쓰는데 지금까지 문제를 겪었던 적은 없네요. 이건 소프트 케이스니 찾으시는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만..
단 제가 타는 항공사는 KE, AS, AA, BA, JL밖에 없어서 YMMV..
이거 어떨까요?
Alaska도 이제 22인치로 줄이고 있는데, 제일 안전한 사이즈는 20인치 같네요!
유럽 출발 비행편들이 특히 빡빡하게 굴더라구요. 전 delsey helium titanium 19인치 하드케이스 씁니다. 앞에 따로 포켓 있구요.
저도 Delsey Helium Titanium International Carry-On Spinner Trolley 써요. 이게 인터내셔널 버전인거하고 아닌거 두종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내셔널이 더 작았어요.
이건가요?
하드케이스 에 포켓, 좋네요!
19인치니 21인치니 하는 건 바퀴 포함한 사이즈겠지요? 바퀴가 1.5인치는.될 듯한데, 바퀴 포함 19인치면 정말 작네요. 저도 얼마전 샘소나이트 하드케이스를 세트로 사려고 찾았다가 기내용이 너무 커서 (바퀴 제외 22인치) 포기하고 소프트로 샀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게 지퍼! 쌤소나이트 가 가격도 싼데 잘하는게 지퍼가 고장이 안나요! 다른 싸구려 는 고장이 잘나고, 심지어 저는 절대 사지 않는 사치품 LV모 제품도 여행중에 지퍼가 먹통 되던데, 험하게 여행가방 특성상 험하게 다뤄도 망가지지 않는 지퍼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10년 무상 워런티 있어요. 바퀴 공짜로 갈았어요. 사실 10년도 더 된 모델인데 갈아준다고 해서 갈았어요. 문젠 360도가 아니라서 잘 안써요.
체크인 안 하려고 작은 걸로 샀는 데 강제 체크인 당하면 속상하죠. 전 얼마전 이베이에서 막 굴릴만한 싼 걸로 (할인해서 $40불도 안 줬던 것 같아요. 게다가 체이스에서 2000포인트도 받았구요) 하나 장만했는 데, 가방이 생각보다 무거워져서 그냥 체크인 했더니 깨져서 나왔더라구요. 다행히 바로 발견해서 공항에서 서류 접수하고 싸웨 바우쳐($75)로 받았으니 완전 이득이었는데도 한참 수고해서 찾아보고 맘에 드는 걸 샀다가 여행 한번에 깨지니 속상하던데요. 그래서 아주 고급이 아닌 다음에는 하드 케이스는 안 사려고 마음먹었어요.
강제 체크인 당하면 돈을 내야 하나요?
저도 저번에 여행 갈때 AA가 강제로 가져가서 돈을 내야 하나 했는데 돈이 안빠져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게이트 앞에서 가방 가져가는 것은 공짜인가 했는데요..
저가항공 자주 타면 캐리온도 돈 내야해서 그냥 일주일 정도는 백팩 하나로 해결하게 되더라고요ㅎㅎ 허용되는 백팩도 나름 커요.
저는 나름 패셔니스타 라서, 1주일에 출장이면 수트만 세벌이라서... 백팩은 안되요. . .
샘소나이트 이노바 20인치 라이언에어에서도 잘 들고 탔습니다. 게이트 체크인은 비행기 미리 타면 걸린적 없구요. 주로 꽉차서 자리 없을 땐 백퍼 걸리네요. 근데 이건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서...
좌석밑에 들어가는 underseat 캐리어 잇어요. 게이트에 들어갈땐 손에 들면손가방같아요 혹시 게이트에서 걸렷을때 발밑에 들어간다고 보여줌 거의 통과인데. 큰백팩까지 잇으시면 어떨진 모르겟네요. 작아보여도 많이 들어가요 ㅎㅎ
저도 언더싯은 따로 있는데요. 너무 작아서 안쓰게 되네요. . . 일단 수트가 1/4로 접어도 안들어 가요. . . ㅠ. ㅠ
전 21인치 작은 가방도 이코 국내선 늦게타서 강제 첵인 당했어요. 그안에 5시간 동안 먹을 간식들... 돌려달라고 작은애 드러눕힐려고 했는데 넘 늦어서... 사먹었음
오늘 이메일보니 topcashback에서 ebags에 20% 돌려주더라구요. 거기다가 Amex offer도 찾아내어 15불 돌려주는거 써먹고 해서 위에 사진에 보이는 Titanium엄청 싸게 구입했습니다~ 이건 19인치라고 하니 정말 걸릴일 없겠지요.
https://www.buydig.com/mobile/basket.aspx?sku=AMT730751090&qty=undefined&add=1&warranty=&warItemID=AMT730751090&act=applyCoupon&cpn=ONTHEMOVE
얼마예요 님 마음에 드는 거 사셨어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샘소나잇이랑 같은 브랜드죠? 저는 이 회사거 아주 예전에 사서 잘 썼거든요. 제일 작은거가 20인치 미만이라 강제 체크인 당할 확률은 적을 듯 한데.. 하드 케이스 세개 셋트에 $160 정도 하네요.
3개 깔맞춤 필요하시면 가격 아주 좋네요!
오 델시 완전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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