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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오하우, 마우이 잘 다녀왔습니다. 1)오하우편

jeje | 2018.05.28 02:54: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하와이 여행기는 워낙에 많지만 저도 잘 다녀왔다고 보고겸 후기 올립니다. 참고로 거의 다썼다가 사진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다 날려먹고 ㅠㅠ 다시 써요.

 

일정은 2018년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입니다.

 

1. 항공은 사실 별 의미가 없는것이 컴페니언 페어를 활용했구요

    그런데다가 멀티시티로 발권을해서 당연히 레비뉴입니다.

    2017년 12월을 기점으로 Fai=>Las=>Anc=>Hnl=>Ogg=>Fai.

    Hnl에서 Ogg섬간이동은 하와이안 항공으로 레비뉴 발권이구요 $78×4=$312이 들었구 그외에 항공료는 $3400 조금 안되게 들었어요.

 

** 마우이에서 돌아오는 항공은 알라스카 업글권을 협찬해 주신

     @케케켁님과 @브람스님 덕분에 아주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180524_224511.jpg

 

밤 10시 비행기라 이 과일접시랑 마모사를 한잔 마시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ㅋㅋ

 

2.  호텔은 마모분들의 공식 호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5박을 총 240,000포인트로 예약을 했어요.

     호텔 도착 5일전에 이멜을 보내서 레인보우 타워 좋은 뷰로 업글해 주십사하고 요청을 했더니 이틀뒤에 개런티는 할수 없지만 노트는 남겨 놓겠노라는 답장을         받았어요. 그리고 첵인 이틀전에 앱에 들어가보니까 레인보우 타워로 옮겨져 있었구 거의 모든층에 방을 고를수 있게 열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25층으로 골라서 모바일 첵인을 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8시20분쯤 되었었구 짐을 찿은후 우버랑 리프트를 비교했더니 리프트가 50%할인중이라 28불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까지 올수 있었는데          오는도중 기사님이 5월 18일 이후에는 그쪽 리조트 쪽으로 가기가 조금 힘들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택시 회사에서 로비를 한것 같다면서요.

 

     첵인을 하기위해 데스크로 가니 9시가 넘어서 인지 한가했어요 모바일로 첵인을 했지만 데스크로 간 이유는 저희가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해서 갔더니 필리핀계       이신 여성분이 저희들을 반겨 주시길래 $20불 신공을 쓰며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원래는 하룻밤에 75불을 차지 하는데 컴플리멘터리로         넣어 주겠다고 하길래 땡큐베리머치를 외치며 투 텀스업으로 감사드렸어요. 그래서 5박 하는동안 너무 너무 잘놀다가 왔어요.

 

     저번에 힐튼 Aspire를 달려서 다이아 멤버였구요 멤버 베네핏으로 주는 크레딧 100불(20×5)은 거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내지는 아침으로 먹었구요. 도착한날         너무 늦어서 거의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은 관계로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고 룸차지를 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아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1인용 으로 한번       더 피자를 시켜줬구요 그래서 룸차지가 $169불이 되었던데 나중에 보니 리조트 크레딧으로 69불도 스테이트먼트에서 빠져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사먹은건         다 돈냈는데 모든곳이 룸차지가 가능하더군요. 혹시 리조트 크레딧 있으신 분들은 꼭 룸차지 시키시고 $ 250불까지 이렇게 사용하세요.

 

호텔 전경과 너무나 익숙하신 뷰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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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아웃 하기전날 금요일에만 한다는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옆 호텔에서 일본사람들이 보험회사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해서 덕분에 앉아서 눈호강도 했어요20180515_200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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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방이 빠질수가 없죠? 

    그 유명한 마루케메 우동집에 저희들은 두번 갔었는데 가격이 

   훌륭해서 두번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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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시다 보면 길거리에 쿠폰을 비치해놓은 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혹시나 해서 들고 간 쿠폰으로 가서 찿아보니 두군데서의 

식당이 15% off을 해줄길래 거의 한사람은 공짜로 먹을수 있었어요. 요쿠폰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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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담긴 작은 그릇에 깨를 남편이 막 갈다가 야단 맞았어요 가는것이 아니라 소스를 부어서 찍어먹으라고 ㅋㅋ

돈까스집에서도 쿠폰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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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스윗홈 카페라는곳도 15% 디스카운트 쿠폰을 받길래 잘사용했구요. 밑에 쉐이브 아이스크림은 후식으로 공짜로 주더라구요.

 

** 스윗홈 카페라는 샤브샤브 먹는 곳이 두군대에 있더라구요 

근데 다른데 있는곳은 쿠폰이 없었구요 거긴 해피아워때 한사람당 $17.99으로 무제한 먹을수 있는것 같았는데 리뷰가 거의 비슷해서 지나가다가 본 이집을 갔었는데 넘 괜찮았어요.

이집은 접시당으로 계산하는곳이라 많이 못드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맥도날드의 아침도 한번 먹어봤는데 로컬 브랙페스트는 그저 그랬는데 전 요 코코넛 파이가 넘 맛있어서 두번더 사먹었어요.

바삭바삭하게 튀겨내서 더 맛있더라구요20180516_102724.jpg

 

야키니쿠 서울도 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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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 Moana 센터에서  쇼핑도 하고 훌라쇼도 해주는것도 재밌게 봤구요 1시 15분부터 15분간 해주는것 같아요 20180514_131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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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분이 식당을 하시는데 포키랑 참치회가 싱싱하다고 하셔서 시켜먹었는데 직접 재배하신 배추로 담그신 김치랑 오이김치를 마구마구 주셔서 너무 감동적인 식사를 하고 왔어요20180514_1039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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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브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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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액티비티로는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았구요

    30분에 $3.50 이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차지가 더 되는 시스템이구요.

 

    다이아몬드 헤드 트렉킹 다녀왔어요. 길도 그다지 험하지 않고 다녀올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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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계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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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마 베이 다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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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렌트카는 오하우에서는 워낙에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걸어 다니거나 버스를 이용하고 이틀만 렌트를 했는데요.

    첨에는 Hertz에서 찿아보니 너무 비싸서 많이들 이용하시는 Discount Hawaii Car Rental에서 이틀에 370불 정도 하는걸 예약했다가 일주일전쯤에 확인를          해보니 Hertz가 세금포함 $87로 떨어졌길래 캔슬하고 세금포함으로 Now Pay로 결재했어요 프레지던트 서클로 마즈다 Cx5받았어요.

    

     버스요금은 1day쿠폰을 사시면 5불50으로 하루종일 이용 가능해서 저희들은 이틀은 이렇게 다녔어요.

     이건 기사분에게 말씀드려서 살수가 있구요 몇일씩 하는건 마트나 세븐일레븐에서 살수 있는것 같아요.

 

     허접한 후기 보고 드려요. 많은 후기들을 보고가서 그런가 낮설지가 않았구 자연스럽게 행동할수 있었어요.

     일일이 인사는 못 드리지만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전 마우이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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