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애틀 공항 센츄리온 라운지 부부+아이2 입장하려는데 동반 2인까지만 가능하다고 못들어갔어요. 그런데 몇 달 전 SFO에서는 그렇게 4인가족 한 카드로 다 들어갔었거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막내는 2살인데, SFO에서는 2살 이하 유아로 보고 pass 한건지... 2살 이하는 동반으로 카운트 안하고 따라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그런데 어쨌든 직계 가족이 다 못들어가는게 policy라면 이제 아멕스 플랫 $550 내고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왠만한건 다 사리에서 다 있는 베네핏이고, 저희는 우버 크레딧도 1년이 30불 정도 쓰나? 그러고 날리거든요. 가족 여행을 자주 가서 SFO 센츄리온이 편해서 킵 하는게 컸는데 4인 가족 입장이 안된다면 저희는 센츄리온 혜택 전혀 안쓰게 될것 같아요. PP카드 혜택도 사리에 있고 굳이 둘 다 킵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200 airline credit도 MPX 아마존 안되고 나서부터는 계속 싸웨 기카로만 사와서 안쓴 싸웨 기카만 $600 쌓였고요.. AVIS, HERTZ 프리퍼드/골드 회원 업그레이드가 좋긴 하지만 그건 사리에도 있고... 이렇게 놓고 보니 사리가 참 좋은 카드라고 느껴지는데... 아멕스 플랫 해지해도 후회 없을까요? 사리 전까지만 해도 완소 카드였는데 아쉽네요.
2월달에 멤버쉽 피 냈는데 지금 해지하면 돌려주나요?
시애틀 센츄리온 라운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빡빡하게 운영하겠다던 글이 있었죠. 아마 그 영향일텐데요...
1. 게스트 두명이니까, 아이 한명 $50을 플랫으로 내시면 $200 에어라인 크레딧에서 리임버스 되긴 합니다. 센츄리온을 가야만 한다면요...
2. $15 우버 크레딧은 우버 및 우버잍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우버잍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용법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3878287
2. 우버 크레딧은 이렇게 쌓아 둘 수 있습니다 :)
그냥 한달에 한번 도시락도 안싸오고 만사 귀찮을 때 우버잇 주문해 아내와 점심해결합니다. 보통 15.63 정도 그럼 청구는 0.63 ㅋㅋㅋ
소소한 재미삼아
저희는 우버 이츠는 1년에 두 세번 정도밖에는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링크 주신 우버 크레딧 취소 신공은 아직 안막혔다면 괜찮네요! 그렇게 모은 우버 크레딧과 항공권 크레딧 합하면 400불어치 베네핏은 보는거네요.
네 아직 안 막힌 것 같아요. 이번달 45불어치 중 44불어치 크레딧 이월 했습니다 ㅋㅋ
주급만불님 글에 첨언하자면 사리도 동반자 2인으로 제한할거라고 알고있어요
네. 부부 각각 사리 카드 있어서 PP 이용은 4인 가족 가능해요. 센츄리온이 라운지 퀄리티가 대체적으로 괜찮아서 아멕스 플랫 킵 하고 싶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저도 8월부터인가? 체이스 사리도 동반자 2인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제가 아플 아내가 사리 가지고 있어서 가족들과 pp 라운지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주 공항인 달라스에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를 4인가족이 못들어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요즘 고민하는게 .... 아내 사리를 사프로 다운시키고 차라리 아멕스 아플 AU 카드를 175불 내고 만드는게 어떤가 입니다. 3명까지 되니 아들 딸 까지 다 만들어 줄 수 있고.. 각각 PP 카드도 따로 나오고 , 대부분의 아플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으니 ... 가족 모두가 함께 또는 각자 여행시 센츄리온 , PP 라운지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서요...
좀 걸리는 거는 이제 카드쓰기 시작할 나이인 아들 딸에게.. 어린나이에 아플 들고 다니게 한다는 것이 교육상 어떨지 때문입니다. 어려서 부터 라운지다 힐튼 골드다 대접받는걸 익숙하게 한다는 것이 너무 빠른게 아닌가 해서 ㅡ ㅡ.
항공권 5x MR 전용이나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아.. 이게 크네요.
직계가족, 사돈의 팔촌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본인+2 로 바뀌었습니다.
지난 long weekend 부터 labor day까지 센츄리온 라운지 location 재량으로 additonal access restriction 이 생겼습니다. (현재 SEA/MIA 적용)
-출발 2시간 전 부터 입장 / 도착시 이용 불가
^^^^^^^^^^^^^^
이게 반발이 많은데요, 2시간 이전에 들어가려고 하면 일부러 밖에서 기다리다 오라고 한데요 layover 가 길때는 매우 불편하겠죠.
그래서 앞으로 예상되는 "합리적인" 변화는...
Primary + 1 guest only.
AU holder + no guest (or $50/guest)
4인용 테이블 -> 2인용 / communal dining 테이블로 교체
원래 아플은 MR 모으는 용도 + 아멕스 오퍼를 하나 더 받기 위한 용도 아닌가요? ㅎㅎㅎ 솔직히 여행용 프리미엄 카드는 여전히 사리가 최고라고 봅니다. 아플도 가치는 많지만 개인 아플보다 비지니스 아플이 더 나은거 같고요 (항공권에 포인트 사용시 35% 돌려주는거)
네. 사리 전에는 아멕스 플랫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는데.....지금은 연회비도 올라가고 그만큼 베네핏이 있는지 고민입니다.
아플의 베네핏이 우버 200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매달 15불이라서 애매), 항공권 200불 (이것도 나눠서 써야 해서 애매), PP/센트리온 등의 라운지 (사리 등이 있으면 뭐...), 힐튼/SPG 골드 (하지만 계열 카드가 있으면 또...)
이런 식이라서 문제지요. 그나마 최고의 혜택은 항공권 구매시 x5 인데, 비싼 표를 레비뉴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마일로 구입하는게 더 좋고 말이지요.
그냥 MR 모으는 용도 라고 생각하고 쓰시는 수 밖에 없어요. 12개월 이후에는 다운 하고요
아멕스 오퍼에 +1 입니다. 저는 카드 하나당 보통 일년에 75불에서 100 불 정도 찾아 먹는 것 같아요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