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민주당/문재인파가 이렇게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침부터 뻘소리는 이제 그만)
아마존이 플로리다 홀푸드에서 아마존 프라임 멤버에게 할인을 주겠다고 발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2개 주를 추가 했습니다. 위의 그림이 그 해당 주입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워싱턴 주에 HQ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주부터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차별이 맞습니다 'ㅁ'!!!! 워싱턴/오레곤 주 프라임 멤버들은 봉기하라 봉기하라 'ㅇ'!!!! 이건 모종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워싱턴 주에서 아마존을 싫어하나?ㅇㅅㅇ???
아무튼 이번에도 혜택을 못 받는 오레곤 주민으로써 이번 발표는 흥칫뿡췟쀄에에에엑!!!!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그래도 해당되는 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프라임 멤버는 할인 제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 (아마존 프라임 카드로 구입시 추가 5% 할인, 이번 분기 체이스 프리덤 x5 를 추천합니다) 등의 혜택이 있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오레곤 주 주민인 저는 세금이 없다는 것에 속쓰림을 달래봅니다
에잇, 이번 주말에는 뉴시즌에서 장 볼까보닭 'ㅁ'!!!!
P.S. @얼마예요 님, 같이 궐기합시다?ㅇㅅㅇ??? 문구는 아마존은 홀푸드에서 러브라이브 굿즈 판매를 즉각 시작하라!!! 차별대우하지 말라!!! 입니다?ㅇㅅㅇ???
캘리랑 네바다는 남북으로 되고 안되고 하네요? 기준이 뭔지
캘리가 너무 커서 색칠하기 귀찮아서요
뭐 프라임 맴버아니라서 관련없지만.. 진짜 왜.. 저렇게 나눴을까요? 궁금네요...
미국 지도를 가지고 큰 고래 그리기 입니다. 포틀랜드 지역만 커버하면 눈 까지 완성 가능한데 말이지요 (남캘리는 입이고요)
그 시작은 수퍼였으나
그 끝은 학교랑 병원였으면요.
일년 이만불 멤버쉽 사면 대학 대학원 다니고
오천불 멤버쉽 사면 병원 가구요.
좋네요. 크레딧카드로 맴버십 사면 더 좋구요.
학교는 사립학교가 되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사립 대학 입학 -> 아마존 취직 코스일려나요? ㄷㄷㄷ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현실판
아마존 대학이니 사립요
이제 아마존이 모빌슈트를 만드는 것만 기다리면 되는거군요 ㄷㄷㄷ
중매싸이트도 만들어야요
구매 내역을 보니 당신과 당신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두분 한번 만나 보실래요.
소식 보고 앱 들어갔는데 여전히 여름까지 기다리라고 떠서 이상해서 앱 껐다 켰더니 되네요!
아니 왜 뜬금없이 저를 태그. . . ?
안그래도 지금 홀푸드산 도넛 먹고 있었는데. . . 블루스타 발끝도 못따라 가네요. . . ㅠ. ㅠ
할인이잖아요 'ㅁ'!!! 여기도 거기도 혜택을 못 받고 있잖아요 'ㅁ'!!! 아마존에서 홀푸드 가게 앞에 러브라이브 동상을 세울 생각이 없잖아요 ㅇㅁㅇ!!!
내년에 오시면 블루스타 도넛 두 박스 사가지고 가세요 'ㅅ')/ 스펜딩 채우기 좋은 오레곤 도넛집
저도 이번에 포틀랜드서 블루스타 넘 맛있더라고요. 근데, 다녀와서 보니 엘에이 인근에 맨하튼 비치에도 있어서 깜놀. ㅎ
타주에도 생기는거 같은데, 얼마예요님 동네는 안생겼나요?
국물도 없어요. ㅜ. ㅠ
이거 완전 뻘 질문인데요..
아마존 프라임 멤버라는 걸 홀푸드에서 장 볼때 어떻게 알까요?..ㅠ
남캘리포니아는 안되는건가요? ㅜ
어제 다녀와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이곳저곳 프라임 환영하는 느낌을 받았고요.
멤버 온리 할인도 있고, Sale붙은 거 10%더 할인해주는 것도 꽤 되고요. 프라임 멤버십 프로모션이 엄청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 안쓰는 홀푸드 이용자가 이탈하는 것보다 그 이용자들이 아마존 프라임도 가입하게 되는 게 더 이익으로 계산되었겠죠?
어제 계산하는 데 한 노부부 분이 staff한테 이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걸 보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부는 아직이군요.
오레곤도 뭐... ㅜㅜ
오늘 잘 가지도 않는 홀푸드에 다녀왔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일반 수퍼에 비해 가격 경쟁은 아직 멀었다 정도고요.
딸기 기준으로 봐도 (저희집에서는 딸기 가격과 품질로 수퍼를 평가합니다) 동일한 오가닉 제품이 여기가 더 싸네요? 딸기랑 몇몇 야채, 과일만 그렇습니다.
소위말하는 미끼 상품.
우유는 동일한 제품이 1불 더 비싸고, 나머지는 말할것도 없고요.
10%할인이라는게 가만보니, 맴버용 아이템이 따로 있던데, 적용 아이템이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낚였다 싶더라고요.
아마존의 오랜 관습인데, 서비스쪽은 많이 가져다 놓는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뭘 하려면 부족한...
음악이나 비디오도 그렇고, 이북 책도 그렇고...
홀푸드 역시 아직은 그렇습니다. 그냥 생생내기 정도.
50불어치 잠깐 샀는데, 맴버 적용되는 아이템으로 얻은 할인은 1불 좀 넘었습니다.
과거 홀푸드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가격쪽에서는 아직도 먼거 같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는 그냥 일반 수퍼로 가도 될정도로 좀 경쟁이 멀었고요.
홍보에 비해 좀 별로라는 인상이.....
가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너무 기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막 할인 많이 할줄 알았는데, 실망스러워요
딱 제가 느꼈던거랑 갔습니다.
미안하지만, 가격 경쟁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자체 브랜드 365가 좀 괜찮아 보이더라도, 다른 제품들이 크진 않더라도 비쌉니다.
저도 아마존 프라임 멤버에 프라임 카드 있지만, 그져 그렇습니다.
저나 주변 직장동료들(의료 종사자입니다) 대부분 costco에서 장보고 나머지 자잘한 것은 동네 Walmart에서 사거나, Trader Joe's갑니다.
켈리포니아에선 Safeway/Vons, Target도 많이 좋아졌지만, 가격은 Walmart만 못하네요.
예전 대학생부터 grocery shopping은 아껴서 해왔던 습관 때문인지, 일부러 돈 더주고 whole foods에 가고 싶진 않네요.
원래 홀푸드가 가격 경쟁이 있는 마트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Amazon에서 홀푸드 디스카운트를 아마존 프라임 멤버 대상으로 6/27부터 미국 전역에 확대한다는 소식이네요
https://thepointsguy.com/news/amazon-prime-members-now-get-whole-foods-discounts-nationwide/
네, 저도 며칠전에 보고 업데이트 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헝....... 미시간은 언제 될까요 미시간......... 제발 버리지 말아주셈.......
이거 말이 할인이지,
세일전에 미리 가격 올려 놓는 꼼수 쓰는거 같아요
주말에 보니, 꽤 오랫동안 원래 파운드에 $1.99 하는 사과를 $2.49 에 팔더라구요. -..-
노란딱지 붙은 할인 품목의 경우 추가 10% 해서 몇개 사봤네요.
별로 싼거같지도 않구요. 그냥 가던 코스코나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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