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해 해서 메리엇 날고 자기 2번. UR 도 United로 모자란거 털고 해서 이제는 spg랑 UR 은 조금 모자라네요.
이제 MR 을 좀 모으려고 하는데 가족이 다섯이라 대가족 비행기 마일은 모으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나와있는 카드들로 AA 모아서 내년 봄에 스페인을 갈까 생각 중인데요.
이번에 나와있는 카드 오포
Barclays business 에서 5만
Citi business 7만
Citi personal 6만
이렇게 하면 18만으로 유럽 off-peak 티켓 4개가 나올것 같아요.
PRG 에어라인 크래딧으로 AA 기카 $200 정도 모아서 랩차일드하고 텍스 내면 될것같은데요.
어떤 순서로 이 카드들을 열어야 할까요? Citi 먼저 아님 Barclays 먼저? Personal 먼저 비즘 먼저?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지금 5/25 이고 8월경에 3/25 가 됩니다. 지금 personal 1개랑 business 2개 하고11월말에 사리를 열가 하는데요. Barclays 와 Citi 비즈카드는 5/25 에 카운트 안 하는게 맞죠? 비즈니스는 처음 여는거라서요.
시티요. 24개월 룰 때문에요.
네 - 시티, 바클레이 비즈는 5/24 카운트 안됩니다.
저 같으면 비즈로 둘다 열겠습니다. 바클레이는 인쿼리 6/6 이하여야 인어가능성이 높고, 보통 트랜스유니언으로 인쿼리 보는 경우가 많아서 Onemore 님 인쿼리 상황에 따라 다르겠네요. 주마다 다르지만 시티는 트렌스유니언말고 엑스페리안이나 이퀴팩스 뽑으니, 저 같으면 그냥 동시에 신청할거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9 digit 코드써서 시티 비즈를 다시 받도록 하겠지만, 시간이 없으신 경우는 시티 퍼스널 열어서 5/24 slot 하나 쓰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시티 비지니스랑 퍼스널 같이 열어도 되나요?
9 digit 코드는 뭔지 모르겠네요
씨티AA의 경우 처닝할때 "동일 상품 24개월후 승인" 룰때문에..
한장열고 24개월후 처닝할 카드 신청하면서 승인된 후 예전 카드를 클로즈 하는데요. (즉 24개월마다 한장씩 신청)
씨티AA만들라고 집으로 종종 날라오는 인비테이션 편지들 있잖아요. 그 편지의 인비테이션 코드가 9자리이고 24개월룰 문구가 편지에 적혀있지 않으면 그 코드를 이용해서 바로 처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미 씨티AA카드가 있는데 오퍼편지가 집에 오게 만드는 방법은... AA 웹사이트에서 가상의 이름으로 계정 한두개만 만들어놓으면 됩니다.
어차피 9자리 코드는 코드 사용시 이름 변경이 가능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 작년 11월에 첫 시티AA 열었구요. 올해 3월과 5월에 9자리 코드를 이용해서 각각 두번째 세번째 씨티AA 만들었습니다. 근데 어제 또 24개월 문구 없는 9자리 코드 오퍼가 날라왔더라구요. 요즘 신청할카드가 마땅히 없어서 아마 다음달정도에 네번째 씨티AA 신청하지 않을까싶습니다.
AA 콜렉터시군요. 전 base가 뉴저지라 UA만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야 AA가 좀 만만한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 방문시 국적기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1 경유까지 생각한다면 AA가 포인트 모이기 좋은거 같아요. 말이 24개월이지만 말씀대로 9자리 코드에, 비지니스 어카운트(시티, 바클리)를 부부가 돌아가며 열면 마르지 않는 마일리지라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AA award발권은 AA gift card로 tax&fee를 낼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바로 PRG로 내시는게 나을겁니다.
혹시 award발권 후에 lap child추가하는 건 따로 전화해서 하는데, 그 때는 가능한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는군요.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