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시골사는 촌놈 No.1 입니다
도시사는 조카가 결혼식 참석차 내일 도시로 상경을 합니다
몇달전에 비행기 예약만 하고 기다렸는데.......요즘 사우스웨스트 사고가 많아서 급 캔슬을 하고(컴패니언 패스도 있습니다...ㅠㅠ)
차편으로 11시간 거리를 내일 출발을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돌아오는 길에 시카고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와이프님이 부일갈비에 들려서 고기도 좀 잡수시고 곱창전골을 투고해서 집에 가자고 합니다...와이프님이 갑인지라 거역할 처지가 아닙니다..
제가 시카고에서 비싼 호텔에서는 1박한 경험이 없는 관계로 고수님들의 한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1. Hyatt Centric The Loop Chicago 20000 points (UR 이용) 평민입니다
2. Park Hyatt Chicago 25000 points (UR 이용) 평민입니다
3. JW marriott chicago 40000 points (SPG 이용) 하지만 GOLD 잘하면 업그레이드 가능....
4. 가성비 좋은 호텔이 있으니 이 고수가 가라는 곳으로 가라!!
고수님들의 한 수 가르침 꼭 부탁드립니다
부일갈비가 어딘지 모르나 다운타운에 있진 않을텐데 샴버그나 로즈몬트 근처 호텔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다운타운 호탤은 좋은데 포인트이용하시면묵으실만 하구요 다만 주차비가 많이 비싸요. spothero 같은곳 잘 찾아 보심 저렴하게 주변 주차장 이용 가능하구요. 핫와이어에서 싸게 나온거 가시는 것도 괜찮구요.
시카고 여러 차례 다녀 왔지만 한번도 다운타운에서 1박한적이 없어서 이번은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으네요.....
저도 그기분 압니다~~ 언제 가시나요? 6/23일 주변에는 taste of chicago가 있어서 가격이 몇배로 뛰고 방도 솔드아웃이더라구요. 맘에 드는 호텔에서 묵으시길 바래요~ 시카고 다운타운호텔 후기는 찾아보시면 꽤 됩니다. 웨스틴은 위치는 좋았지만 방내부는 그저그랬습니다. 티어가 있으시다면 저와 다른 경험을 하실수도 있겠네요. BM시절에 비딩해서 간 처지라서요
골드는 업글 해줘봤자 높은 층 주는게 다일겁니다. 차가 있으시고, 써주신 내용대로라면 다운타운 호텔은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주차비는 거의 60불, 싸게해도 30불 생각하시면 되구요.
시카고 관광을 원하신다기 보다 한식 드시고 그러실 거면 장소가 대부분 다 northwest suburb인데.. 굳이 다운타운을 가셔야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2,3 중에 저는 파크장이니까 당연히 2번 하겠습니다만.. 가시려는 곳들 근처 호텔들은 비싸지 않을거에요
포인트로 하시고자 하신다면... 방 자체는 그냥 일반 호텔인데, 자는 거만 목적이라면 Sheraton Elk Grove 추천합니다. 3-4k 밖에 안해요, 보통 레비뉴도 싸고요, 주차도 무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제 맘이 파크장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해당호텔들 다 파킹비 따로 받을텐데, 다운타운 호텔에 파킹 하시면 그 돈도 꽤되요.
저는 차가져갈때는 주로 공항근처에서 파킹 무료인곳에하고 (말씀하신 한국음식점들도 다 외곽쪽이라 공항이 그렇게 멀지않아요) 미시건애비뉴 갈때만 spothero이용해서 파킹찾거나 밀레니엄파크 아래 지하공용주차장 (나름가격굿)에 하고 버스타고돌아다니거나 걸어다니거나했어요. 잠시 찾아보니 사파이어리저브 있으시면 URmall통해서 공항근처 외곽쪽 호텔들 저렴하게 10K이하로 하실수있고, 혹은 해당 호텔 공홈에서도 찾아보셔도될듯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시카고 한겨울에 FHR 했던 좋은 추억이 있어서 내일 눌러봤는데 700불을 웃도는군요.
여름이 초성수기는 맞는듯합니다..........
지금 확인해 봤느데....가격이 넘사벽입니다.....ㅠㅠ
겨울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강변뷰를 보고 싶은지 밀레니엄팍 공원을 보고 싶은지 미시건 호수를 보고 싶은지 빌딩숲 속에 있기를 원하는지부터 좁히면 좋을것 같습니다. // 다운타운에 초대형 학회나 행사라도 있는건지 방 자체가 없는 곳들이 많네요. 다 빠지기 전에 아무데나 먼저 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아무곳이든 비싼 호텔에 마일리지로 하루 자고 싶네요.,,,,,
얼마전 다녀왔는데 강변쪽이 핫하더라고요. 수상택시 타면 네이비 피어도 데려가주고, 박물관도 데려다주고요. 위치가 파크장이 젤 나은듯한데..지도를 보셔야 할듯요. 전 한국음식 먹느라고 북쪽으로 잡았거든요ㅋㅋ 주차비는 하루 40~50불 하는듯요.
감사합니다....저도 사실 파크장쪽으로......서울 부산 파크장 너무 좋았던 기억이......
부일갈비 오랜만에 듣네요. 학부시절에 시카고에 농구 토너먼트 끝나고 팀 회식 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긴 구한인타운이었던거 같은데... 어쨋든 호텔의 질이라면 파크하얏 추천하고 싶습니다. 파킹은 근처에 좀 돌아보시면 그래도 저녁에 넣어서 아침에 빼면 15불 이런거 종종 보여요.
다운타운 쪽에서 주무시기를 원하시고 잠시 들렸다 가시는 거라면 아침도 주는 SpringHill Suites 이나 Residence Inn Chicago Downtown/River North 깔끔했던걸로 기억해요. 둘이 이름만 다르고 같은 빌딩/건물 이에요. 3.5만 정도였던것 같아요.
주차는 파킹 앱 같은 것 까셔서 주변에 주차하시는게 저렴하구요.
부일 갈비 오랜만에 듣네요. 거기 여사장님이 화끈하셔서 서비스도 잘 주시고 갈비 정말 맛나게 많이 먹었었는데요.
시키고 다운타운만 보면 그리 크지 않아서 어디 묵어도 구경다니시는데 힘들지 않을듯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파크 하얏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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