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Morgan에서 아마존 프라임 연간 회원권의 가치를 아래와 같이 자세히 분석해서 내놓았네요. 자그마치 연간 $784!
더 자세한 분석 기사는 여기 https://goo.gl/iqMT9k
체이스가 아마존 카드 파트너라서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이런 분석을 한 측면도 감안해서 보세요 ^^
여기에 홀푸즈 할인까지 더해지면 가치는 업? ㅎ
제피 모간 주식 팔아야 겠어요.
비싼 돈 주고 리서치 뽑아 놨더니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짓기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어디가 제일 말이 안되나요? ^^
부페 입장권이 30불인데
거기서 먹을 수 있는 단품 요리를 따로 먹으면 15불 내야 하는데
종류가 백가지가 있으니
1500불 가치요.
자연농원 자유 이용권이 5만원인데
놀이기구 따로 타면 만원이고
놀이기구가 백개가 있으니
백만원 어치 가치가 있다요.
역시 히고님스러운 절묘 비유네요. 머리에 쏙쏙~~ ^^
ㅋㅋㅋ 근데 저는 프라임 값어치 하는거 같긴합니다
값어치 안한다는 게 아니라 784는 좀 너무하다는거죠
하.......명품 답입니다.
ㅋㅋ 헌데 자연농원 이름바뀐지 좀 됐습니당.
아...재... 막 청룡열차.. 막...
와전 사기뚠들.
저도 자연농원 세대지만,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비유입니다.ㅎㅎ...그렇게 따지면 전 하루에 $800불 세이브하는거네요...출퇴근시간 HOV라인 혼자타면 $400불 벌금이니까, 매일 출퇴근 $800불 버는 셈이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서치 비용을 받은게 아니라 광고비용을 받았을듯요 ㅋㅋ
아마존 스스로도 이렇게 오그라드는 광고는 안 할텐데 JP모건이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봐요.
이건 뭐랄까 비지니스 정상가격이 5,000불이니 내 마일의 가치는 1 마일당 15센트라고 하는 계산법과 비슷한 것같아요. 보면 기분은 좋지만 그 가격에 사라면 절대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계산이라 하기 힘들거든요.
twitch turbo 를 108불 주고 절대 사지 않으실 거라고요?? ㅎㅎ
(twitch prime 이 뭔지도 몰라요 처음 봐요 ㅋㅋㅋ)
하긴 Twitch를 1년에 내돈 $108내면서 볼것 같진 않네요 ^^
+1
최근 뉴욕-인천 댄공퍼스트 레비뉴 가격이 올라서 2만불 육박한다고 해서 제 UR 16만 가치가 2만불이 되지는 않으니깐여
연회비 올린거에 대한 변명같이 보일 뿐입니다 -_-
Prime Delivery는 납득이 갑니다.
Prime Video도 가끔 Prime 독점 컨텐츠 (Bosch라던가..)가 있어서 1년에 한 번쯤 혜택을 누리는 것 같고..
근데 나머지는 있는 줄 몰랐거나 알면서도 안 쓰는 것들이라 저에게 실질 가치는 후하게 쳐도 125 + 15 = 140 불 정도의 가치겠네요 ㅎㅎ
제품 가격이 계속 올라서 프라임 있어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있고, 경쟁사들은 계속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죠. 같은값에 완벽한 대체재가 아직은 없긴한지만, 곧 생길듯이요
제가 이 만큼 잘 '뽑아' 먹고 있지는 않지만 프라임 가치가 높긴 높다 혹은 귀하다고 느낀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이 별 안내 없이 두달 지연됐어요. 물론 주문하고 까 먹은 제 탓에 두달이나 뒤에 알게 됐는데, 문의 했더니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안왔고, 다시 물어 봤더니 그땐 해당 물건이 더 이상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며 제안(?)하는게, 프라임 멤버쉽 '2달 연장'이더군요. 치사하게 해주는 김에 1년, 안된답니다. 6개월 안됩답니다. 오기가 나서 필요없다고 했는데... 8월이면 연장해야 하는데 2달 받을 걸 그랬네요. ㅎㅎ
오늘 체크 해보니.. 프라임 투데이 배송보장 상품의 배송이 늦어질시 프라임 한달 연장을 받기위한 contact 방법에서 email를 제거했더군요. 이제 전화랑 채팅으로 요구할수밖에 없게되었는데... 많이 귀찮아졌습니다...
오늘은 일단 채팅을 통해 프라임 한달 연장받았는데..
프라임 규약에서 배송 늦어질시 프라임 한달연장해준다는 문구가 사라졌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8개중에 1번만 사용하는 저는 아마존 호구네요.
듣지도 않을 노래랑 비디오 틀어놔야하나요?
1 말곤 하나도 안쓰니까 가치가 뻥튀기된 감은 없지 않지만 1만으로도 제값 충분히 하고 남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배송에 문제 생기면 매우 소비자에게 친절한 대응은 다른 어느 서비스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존 주식 사야하나 ㅎㅎ
음 아마존 뮤직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애플뮤직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보단 사실 좀 별로입니다. 트위치 프라임은-_-;; 누가 돈 주고 합니까 설마..
원래 가치를 정하는 놈들이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지요. 저렇게 가치를 정하는 놈들에게 그 가치의 1/3로 올린다고 해보세요. JiRal JiRal 하겠죠
Delivery 외에는 쓸만한 서비스가 없어서...
너무 급격히 올리는 것 같아요.
Free shipping minumim을 점점 올리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처럼, 프라임 포기하고 $25불 맞춰서 주문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가격이 내려오리라 생각됩니다.
솔직히 배송빼고 그다지....
저는 아마존 뮤직... 언리미티드가 좋긴 하겠지만, 제가 주로듣는 음악들은 그냥 프라임 뮤직에도 많이 있어서요...
그런데 점점점 프라임 뮤직 컨텐츠가 점점 unlimited 로 옮겨 가서 불만 가득 합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혹시 한국 노래 들을만한 아마존 뮤직 혹은 spotify 같은 앱은 없나요? 요즘 노래 말고.. 흘러간 노래요.... 이를테면... 나훈아의 무시로.. 같은거? ㅋㅋㅋ... 뭐.. 015B 같은거요...
물론..... 머리가 빠지긴 하겠지만 공짜요.. 돈을 내야 한다면... 흑.... 그거라도 추천 해주세요.
이런걸 옛날엔 '농간'이라고 했었습니다.
배송만 진짜 좋죠. 경쟁사들은 35불 이하면 배송비 내는곳이 많아서.
근데 35불 넘는 것은 배송속도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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