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IHG카드 지금 만드는거 위험할까요?

BigApple | 2018.06.02 20:52: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해 들어서 카드를 2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한국을 나가면서 이리저리 돈을 좀 쓰게 될 것 같아서 그냥 쓰자니 너무 아깝고 (마일모아 시작한 이후부터는 사인업 보너스 없이 그냥 신용카드 쓰는게 그렇게 아깝네요) 새로 만들고 싶은데 올해 이미 2개 카드를 만든터라서 IHG카드를 만들었다가 체이스 계정이 모두 닫힐까봐 고민이 되네요. 혹시 IHG가 위험하다면 다른 카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제 현재 카드 보유한 것은

 

시티 프리퍼드 카드 2015년 

사파이어 프리퍼드 (5만 UR, 2016년 2월) ->일반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 (2017년 2월)

프리덤 언리미티드 (1만5000 UR) 2016년 6월

사파이어 리저브 (10만 UR) 2016년 8월 2017년 8월에 리뉴...올해 8월에 캔슬하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 계획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7만 Delta) -2016년 12월-캔슬

체이스 UA ( 6만인지 7만인지 기억이 안나는 UA) -2017년 3월-캔슬

바클레이 어라이벌 ($500) - 2017년 5월-캔슬 예정 (아직 연회비가 안나왔네요..)

Sky Pass (4만5000 대한항공 -2017년 11월

아멕스 델타 골드 (6만 Delta) - 2018년 1월

아멕스 SPG (2만5천)- 2018년 4월

 

5/24는 지나고 8/24이구요. 원래 Sky Pass만 만들고 참아보려 했는데 사파이어 처닝이 리저브를 없애지 않는한 쉽지도 않고 해서 그냥 계속 질러왔습니다. 

결혼을 안해서 혼자 쓰는거라 많이 지르지도 못하고 한 3-4개월에 한개 정도씩 만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 IHG 만들면 체이스 셧다운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러면 다른 카드 추천해주실만한 것은 있을까요?

 

저는 주로 부모님 여행하실때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델타 마일도 모아서 대한항공으로 바꿔서 잘 썼구요. 2만5000밖에 못받았지만 SPG도 대한항공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모으는 족족 열심히 잘 빼써먹어서 그간 비즈니스 왕복 3번에 1등석 왕복도 1번씩 부모님이 해보셔서 다른 분들처럼 마일가치를 높게 쓰지는 못하고 그저 항공으로만 사용하지만 저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직접 돈으로 사려면 너무 비싸고 부모님도 부담되서 하지 말라 하시는데 마일리지로 공짜로 한거라고 하니까 편하게 잘 이용하시네요. 

 

아, 그리고 캔슬한 카드는 그냥 가위로 잘라서 버리면 되나요? 마일모아를 알기 전에는 카드 하나만으로 열심히 써왔기 때문에 솔직히 카드를 캔슬한적이 없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이상하게 왔다갔다하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댓글 [7]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11] 분류

쓰기
1 / 573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