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성 제목, 노린건데 마이 놀랐죠?
네. 제 얘깁니다.
에티하드 항공 94000 마일을 쓰면 인천-샌프란 대한항공 비즈니스 편도가 한장 나오네요. 수수료 는 $29 냈습니다.
원래는 체코항공이라고 쓰고 대한항공이라고 읽는 26000마일 구간을 쓰려고 쌩유>에티하드 52000마일 넘겨놨었는데요. 왜나한테만없대 아무리 전화를 돌려도 나오지 않는 좌석 availability 때문에 포기하고 이번에 부모님 오실때 대한항공(=유알) 아끼는 용으로 TYP 42000 마일 추가 전환을 감행했습니다. 대한항공 유할이 10만원 더 비싼걸로 어떻게든 위로를 해보려 합니다 ㅎㅎ
이상 땡큐포인트 낭비 후기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TYP의 또다른 좋은 옵션으로는 터키항공이 있지요..
그..그렇군요.
저는 마적질을 아무리 해도 마일발권은 지진아수준인거 같아요
아. 제가 다 안타깝네요. 아시아나는 좌석이 없던가요? 샌프란이면 2만4천 더 넘기시면 비즈 왕복이 나오지 않나요? (118k etihad) 왕복만 되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Thankyou는 BR (EVA AIR)로 전환해서 75000에 편도 비즈 한장 받는 것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아무래도 국적기 직항을 타셔야 할 것 같으니,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에바 좋던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716375
가능하면 (그리고 TYP가 있다면;;) 넘길수도 있을거같네요. TYP는 (생긴다면 ㅠ) lifemiles로 옮기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낭비 감사합니다.
??? : "암웨이가 좋긴 좋구나"
잘 쓰셨어요. 현금 950불 정도로 대한항공 편도 비지니스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시면 이건 마성비가 갠츈하죠.
저도 etihad 체코항공으로 두 번 썼지만, 그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라 생각하고, 소멸될려는 마일리지가 있어서 지금 뭔가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저두요 ㅠㅠ
최악의 경우, 그냥 아마존 기카라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러게요. 올 해 목표는 그간 쟁여놓은 기카 정리하는거에요 ㅠㅠ 얼마 전에 뒤지다보니 안쓰고 날린 상품권이 Toysrus 포함 200-300불은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아흑 감사합니다
소멸되려는 마일리지 어떻게 털으시는지 모범답안 한번 주시죠~!
한국 거주 가족의 일본 왕복 티켓 발권이 가장 손쉬우면서도 생색내기 좋은 옵션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 2만이면 김포-하네다 비지니스 왕복 가능하거든요.
효녀세요.
내년에 엄마 한국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마일리지 아끼려고 날마다 고민하는 절 반성합니다.
아끼다 X됩니다, 필요할 땐 팍팍 쓰세요. 포인트 부자시라 뭐...
아. 주식 물타기같다는 @히든고수 님 댓글을 놓쳤네요 ㅋㅋ
스님 뒤에 느낌표 몇개할까 고민하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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