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 디자이너는
동부시간으로 오늘(5일), 오전 10시 20분 쯤
뉴욕 지역의 파크 애비뉴 아파트에서 자살했다.
현재 경찰은 스페이드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남긴 유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55살의 스페이드는
1990년대 초 부터 여성 핸드백 라인을
디자인해 큰 성공을 거둔 유명 디자이너다.
스페이드의 회사 ‘KateSpade 뉴욕’은
전세계 300여개의 매장을 갖춘
대형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RIP..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저도 기사보고 이분 얼굴은 처음 알지만.. 워낙에 브랜드가 유명한데..이렇게 허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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