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입니다.
과학만 알지 증권,경제분야에 무지하던 제가
마모를 통해 마일맛을 보게되고
이방에서 로빈후드도 알게되서 소소하게 용돈으로 주식이란걸 사보았습니다. (작년)
바이오주, 당뇨치료기 대박기원한다는 님글 듣고 첫주식으로 맨카인드 MKND 4.6불대에 샀다가 대박 첫주식 자본 말아먹고 2.6불대에 눈물로 팔았는데, 오늘 1.6불대네요. 발빼길 잘한듯..
여기서 배우죠. 주식투자같은건 내 소신이 들어가야 하는구나. 남의말듣고 하다간 작전말리기 쉽겟다. (맨카인드 추천해주신분 비하나 원망 절대 아닙니다.)
그때 두번째 주식으로 아마존을 한주 샀습니다. 아마존 프라임멤버로서 매일 갈박을 배달받는 저는 아마존이 그냥 좋습니다. 헤드쿼터 추가로 짓는다 드론띠운다 자동차나 집몰게지도 한다 모 뉴스가 간간이 나옵니다.
987불이었는데 손떨며 딱 한주 사며, 공부함 해보자 했습니다.
아마존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오늘 1700불을 찍더군요. 아마존은 성공. 더하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이제 못하겠어요. 돈생기면 더사고싶어요.
NVIDIA (NVDA) 컴퓨터 프로세싱하고 그래픽 디자인 관련 소프트웨어인데. 텍주가 대세라고 하는 말씀을 이방에서 들어서 몇장 샀습니다. 6개월 되니 이것도 쏠쏠하게 오릅니다. 작년에 비해 60%이상 올랐고, 꾸준히 오릅니다. 디비든도 간간이 쿼터마다 주는데 푼돈인데 몇센트라도 받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맨카인드 다 팔고, 아마존과 NVDA로 몇개월 경험으로 배운 주식으로 텍주와 유통주가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꾸준히 제가 관심있는 바이오 대형회사들 머크, 노바티스, 그리고 주변 안정적으로 보이는 코스코, 뱅크오브아메리카, 디즈니, 애플 구글, 테슬라 ,월맛 스타벅스 꾸준히 오르긴 하는데 무척 소폭이고 그냥 안정적인 주식이더군요. 걍 은행이자보다 좀더 나오는 안정적인 투자용.
소셜네트웍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눈여겨보다 트위터를 사봤는데 대충 꾸준히 올라줍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요즘 열일 해줘서요. 트위터는 3개월 11%, 페이스북은 이제 겨우 회복세 +1.66% 3개월 기준.
저는 급 유통주중에 중국관련 주식들이 관심이 있어졌습니다. 실험실의 중국친구가 아주 짭짤하게 용돈을 벌더군요. 일찍 은퇴하고 싶다고 하며.
중국관련주. 오늘가격 3개월/1년 누적실적 정리
BZUN 바오준 온라인쇼핑 e-commerce 회사인 바오준, 오늘 $60.97 3개월/1년 +25.7%/190.44%
BABA Alibaba 아마존같은 중국형 온라인쇼핑몰 이미 좀 많이 오른느낌인데 $201.97 +6.48%/ +61.46%
BDU Baidu 바이두. 구글이 안되는 중국의 인터넷서치엔진 $206.40 +2.5% / 42.06%
YY 중국형 소셜 플래폼. 게임.텍스트,비디오, 방송, 온라인 플랫폼. $108.15 -10.7%/+83.32% 최근 3개월 하락세인데 작년에 엄청 올랐어요
MOMO 중국형 모바일 소셜 네트웍 플랫폼. $48.57 +34.57%/18.87% 유툽증권분석가가 말하길래 최근 3개월 1년 판세 지켜봤는데, 모모가 제법 많이 오르고 있어요. 값도 싸서 용돈 생기면 사두기가 좋아서 계속 틈틈이 모모와 IQ
IQ iQIYI 중국 인터넷비디오 스트리밍서비스. 엔터테인먼 위주의 소셜미디아 형태. 최슨 나스닥입성 $29.76/+63.5%/+62.41% 잡지경제 뉴스보고 유툽보고 신종이라 몇개 사봤는데, 겁나 오르고 있어요.
SOGO Sogou 서치엔지,광고관려 서비스 온라인 홀딩컴퍼니 $10.91 +9.48%/-16.04% 싼맛에 자투리금액 남을때 몇개씩 사두는데 걍 오르락 내리락 별로 신통치는 않는것 같아요. 지난달에 한달평균 26.77% 올랐지만 꺽어지는 추세라 별로..걍 싼맛이지만 복권 대박나길 기다리는 심정쯤?
Botton line
캐바캐, 자기 투자는 자기결정으로 자기가 책임진다. 단타는 위험하니 장기보유로 묵혀둘 생각으로 하라....그리고 가늘고 길게...명언속에
북한하고 미국이 만나는 이시점에 중국과 러시아가 호시탐탐 신종마켓 (북한)을 노리고 있고
중국관련 유통주와 모바일소셜네트웍주 엔터테인먼트주가 파죽지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국발이라 국제정세 냉각되면 순식간에 망할수가 있어서 조심스러우니 안정적인 것들과 조합해서 많은 재미 보시기 바랍니다. 대박~~~
모모 바이두 IQ YY 화이팅. 아마존 화이팅~
이니 으니 프니 화이팅~~~
인텔도 화이팅 ㅜㅜ
인텔도 최근에 무섭게 올랐어요.
다른 회사에 비하면 뭐... ㅜㅜ
그래도 최근 몇 년의 움직임과 비교하면 선방하고 있어요.
최근 테크쪽 주식이 다 그렇잖아요. 근데 하드웨어 회사이고 너무 안정적인 회사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인텔 $55.67 3개월 +9.26%/ 1년 58.26%
인텔두 겁나 오르네요
그게 다 제가 저번에 40불 초반대에 제가 좀 팔아서 그렇습니다 'ㅅ')/
그게 때로는 좋을 때도 있어요.
배당만 꾸준하면 버틸 수 있으니까요.
그니까 인텔이 좋다는 말쌈이신거져?
관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자사주 할인이나 보너스로 받은 경우는 무조건 괜찮겠죠.
그런데, 스스로 하는 투자라면 다른 곳도 많으니까요.
주식도 주식이지만 제품이 좋아요. 컴퓨터 바꾸실 생각 없으신가요?
오늘 실프님 생각 하면서 i7-8700k 주문 했습니다. 원래는 i7-8086K 주문할려고 기다리다가 아마존에서 8700K 가격이 떨어진것을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줄서봅니다~~~
저도 줄섭니다~~
시장의 흐름 자체는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보면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Total stock ETF > S&P 500 ETF > Growth, Value, Dividend ETF > sector ETF
그리고, 요즘은 Foregn ETF (Developed, All freign ex US, Emerging)쪽이 미국 시장과 좀 다르게 움직이거든요.
그 다음은 개별 주식을 쳐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돈은 개별 주식으로 많이 벌 수 있는데, 잘 찍어야 되고요.
과거가 미래를 대변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All stock ETF나 S&P 500 ETF 쪽은 많이 벌지는 못해도, 꾸준히 오래 벌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배당금이 은행 이자보다 못한 상황이 되긴 했는데, 오래 묻어두기는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맨카인드는 ㅂㄷㅂㄷ.....
제 투자 포트폴리오의 흑역사네요
이런 투자는 복권사는 심정으로 해야될 것 같아요.
1년동안 짭짤하게 재미좀 보셨나봐요 ^^
그런데 1년갖고 주식의 성공/실패를 논하기엔 좀 이르다고 보고요. 처음 하시는 분일수록 5년이상 오래 들고 있을 각오로 종목을 고르는게 좋다고 봅니당.
그리고 특히 주식을 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자신이 산 주식이 팍 오르면 "왠지 내가 주식 보는 눈이 좀 있는것 같아" 라는 착각에 빠져서 자신의 선구안을 과신하는 위험에 빠질수가 있어요. 이부분 조심하시고요.....
중요한 점을 지적해주셨네요.
그래서 어쩌면 투자는 401k나 IRA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곳에서 자동 투자를 좀 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면 좋겠죠.
중요한점 지적해 주셨네요..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그렇잖아도 혼자 뿌듯해서 나 쫌 잘한듯 하고 스스로 칭찬하는중.
그래도 처음에 맨카인드로 흑역사를 치르고 난 뒤라 매우 겸손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401k IRA는 피델리티에서 고른 플랜으로 걍 꾸준히 올라가고 있으니 그건 그냥 전문가들이 관리해줘서 거기서 잘 자라고 있어서,
로빈후드만큼 재미지지는 않아여...걍 믿거니 하는거져
저도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단타성 투자를 하시는분들 보면 주식시장 변동표를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하루종일 그것만 쳐다보고 있어요 ^^
본업에 충실하시면서 재미삼아, 잃어버려도 신경 안 쓸수 있는 돈(이라고 쓰지만 그런돈이 어디있겠습니까 ^^)으로 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히든고수님이랑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VTSAX 넣어두고 잊고 지내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ㅎㅎ
10년 전부터 관심있게 보아왔던 한 회사가 있었습니다.
꽤 실적도 좋아서 주식도 많이 올랐구요.
5년전에 그회사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식 폭락하구요.
분명히 제기할거란 믿음으로 그 때 그회사 주식샀는데, 6개월뒤에 부도났네요 ㅠㅠ
주식 10년 하면 이런 경험 다 있잖아요. ㅜㅜ
저도 IQ 관심있게 보고있는데요, 참 잘 오르고있네요.
텍스 쉘터 다 넣고, 남는 돈 중에서도 그냥 재미삼아 푼돈으로는 해도,
포트폴리오에서 너무 큰 비중으로는 못하겠더라구요.
이루말할수 없는 많은 회사들이 잘 나가다가, 반토막으로 떨어지다가는 또 회복하고 치고나가고
제가 정신적으로 감당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저는 오늘도 VTSAX 가즈아!
로빈후드 골드.. 이거 진짜 후덜덜하더라고요. 1년만에 90% 이익봤는데 진짜 이게 컸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이게 수익/손해를 증폭시키는 역할(?)이라 상승때는 급상승하다가 하락세는 떡락... 그래도 존버하고 장투하니까 일단 여기까진 왔네요.. 수수료가 한달에 몇백불 나가지만 이익실현이 그 몇십배라 계속 쓰려 합니다 ㄷㄷ
요기 회원들 많으신가 궁금하네요 문득. http://cafe.naver.com/likeusstock
그냥 FAANG 주식 중 F와 N 빼고 나머지를 고루 산 다음 한 몇년 가지고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N주식들고있고 장투생각중인데 무었때문에 비추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요즘에 중국 넥플릭스 같은 IQ랑 bili 보고있는데 정말 무섭게 오르네요;;
앜..
MNKD, BZUN 제가 말씀드렸던 것들인데... MNKD 는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는 꾸준히 계속 더하고있는중이에요;
저는 BZUN, 샀던 LOT 중에 1000% 정도 오른것들도 있고 전체 평균으로는 약 800% 올랐습니다; IPO/향후 $10/$4/$8 때 많이 사들였거든요.
BZUN이 지금 SHOP 정도의 VALUATION 될때쯤.... 즉 $200 쯤되면 팔생각하고있어요...
MNKD 는 평균 10% 정도 내려가있는데 지금 포폴중에 약 25% 를 만들고있어요; 기대가 크거든요; MNKD 는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장기투자를 생각해야하지만.. 그래도 제각기 TOLERANGE 레벨이 틀리니까 장기투자래도 1년이 장기가될수있기도하고 5년이 장기가 될수도있어요.
아무쪼록, 혹시나 저때문이면 죄송해용~ 하지만 지켜보세요
*아직까지는 불마켓입니다. 올라가는것들 잘 타시고 2년안을 잘 계획하세요~
중국 주식 보시는 분들 이미 많이 올라서 조심스럽긴한데 HUYA도 잘 지켜보세요. 5월에 상장돠서 이미 2배 이상 올랐네요.
금리인상 되고 4번 기정사실환대도 테크주 오늘 하늘을 찌를듯 올랐네요. 역시 믿고보는 미국경제 펀더멘탈(?)
무서운건 이러다 조정이 또 올지.... 이미 3월달엔가 한번 왔었는데..
테크쪽 투자하시는 분들 이번주가 super week 이네요. 다들 굿럭! 가즈아ㅏㅏㅏㅏ
올해 초 주식 입문했는데요 혹시 Short term trading에 패널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로 가고 있지만 만약을 위해 알아두려 합니다 트럼프 때문에 참 출렁이네요ㅠ
주식 처음하시는 분들일수록...단타 매매 안하는게 좋아요. 단타하기 시작하면....계속 주가 움직임 쳐다보느라 스트레스도 쌓이고 업무 능률도 떨어져요. 즉 어찌어찌 해서 조금 벌더라도 더 큰걸 잃을수 있게 되죠.
https://www.fidelity.com/learning-center/trading-investing/trading/avoiding-cash-trading-violations
몇가지 violation이 있는데요.
Clear되지 않은 현금으로 구입한 stock을 팔면 문제가 됩니다.
사는 것까지는 괜찮고요.
Stock을 사면 이틀 뒤에 거래가 체결되기 때문에, 산 주식을 같은 날 팔아도, 현금이 바로 clear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럴때 다른 주식을 사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팔면 문제가 됩니다.
Vanguard나 Fidelity같은 경우는 ACH Pull로 이체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데, 이 현금으로 산 stock을 현금 clear되기 전에 팔아도 문제가 됩니다.
단타를 하시려면 충분히 clear된 현금을 가지고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오랜만에 이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MNKD (MannKind)를 오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락하네요. bankrupcy일거라는 말도 나오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s://www.fool.com/investing/2018/08/03/can-mannkind-corporation-avert-bankruptcy.aspx
https://seekingalpha.com/article/4194375-mannkind-afrezza-worthless
이런거보면 예전에 @밍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가만히 테크주식이나 투자하고 있는게 더 쉬운거 같으네요. 저 위에 @무한질주후니 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FAANG에서 F와 N말고 나머지 잡고 long으로 가라고 하신 "예언"도 있었군요 ㅎㅎ
Tech stock의 미래도 모르는 것이잖아요.
조금 더 큰 물 (S&P 500, Total Stock)이 마음의 위안을 찾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갈 것이면 이런 ETF가 좋은 것 같아요.
오른쪽으로 갈수록 물은 작아지고, 수익성은 좋아질 수 있는데, 좀 더 출렁이겠죠.
왼쪽으로 갈수록 물이 커지니, 은퇴때까지 가져가기 좋겠습니다.
VTI, VOO, VUG, VGT
은퇴 계좌는 판돈 제한이 은근히 귀찮아서 fee 싼 mutual fund에 넣고 잊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일반 계좌는 ETF를 해볼만 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하지만 테크의 붐을 부정할 수가 없는게 일단 제가 tech쪽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인지라 tech를 부정하면 앞으로 제가 먹고 살게 없습니다. ㅎㅎ 뭐 어떤 것이든 업다운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러고보면 장기적으로는 뭐든지 계속 올라갈 수 있을지도 알 수가 없죠 뭐 ㅠ
많은 회사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계속 올라가고 있지요.
미래가 과거와 같지는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맞을 것 같습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돈을 벌 수 있는 법인데요.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느냐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큰 ETF들의 흐름을 좀 보면요 날마다 패턴이 다르게 보이거든요.
테크가 마냥 좋을 것 같은데, 떨어지는 날은 낙폭이 더 크고요.
Value ETF도 별 볼일 없는 것 같은데, 다른 것 다 떨어질때 혼자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요.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하다보면 평균으로 귀결되고 이게 결국 All stock ETF나 S&P 500 ETF가 되겠죠.
그래서 어떤 사람은 크게 2개만 하더군요.
US All stock, International stock Except US
이러면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셈이죠.
심지어 진짜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ETF도 있어요.
fee가 좀 높아서 애매하긴 하지만요.
예전글로 갑자기 소환되었군요 ㅋㅋㅋ
테크주식이 (특히 Big 4) 그동안 엄청 잘나가긴 했지만 이번 FB 사태에서 보듯이 상황에 따라 단기적 조정이 올때가 될것 같긴 해요. 그래도 저는 장기적 (10년이상)으로 보면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4개 다 계속 들고 있어요 ^^
밍키님 들고 있는게 FAAG인가요? 그냥 눈 딱감고 계속 들고 있는게 낫나 싶기도 하네요 이젠. 근데 Apple을 제외하고는 dividend도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함.
물론 FAAG만 들고 있는건 아니고요 ^^ 얘네들이 초반에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조무라기들이었는데 어느새 현재시가 기준으로는 절반이 넘네용. 저는 FAAG는 노후대비용 주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걍 쭈욱~~ 들고 갈랍니당!
FAAG는 일단 비싸서 조금만 사도 많아져요.
비싼 주식은 한 주씩 사도 금방 엄청 모이는 법이죠.
물타기는 싼 것으로 해야 몇 개 사보고 쭉 깔아놓는 맛이 있는데, 1000불짜리로 하려면 몇 개 못사니까 가격을 잘 찍어야 되잖아요.
1000불 짜리 10개만 깔아놓고 다 걸리면 이미 만불이죠.
저도 예전에 (2014년 즈음) 들어갔어야 했는데 주식을 해본적이 없어서 약 4년간 망설이다가 올 초에 들어갔거든요. 늘 너무 늦은게 아닌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얼마나 더 들고 가는게 맞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각 주가 비싸져서 몇 주 사는 것도 버겁기도 하구요. 예전에 $100 즈음일 때 많이 샀더라면 얘기는 달라졌겠죠 ㅎㅎ
MKND에서 $45M 투자를 받았다고합니다. 오늘 훨훨 날라가네요.
AMD 30 찍었네요. 엔비디아 반만큼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즈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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