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폰으로 AT&T 에서 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grandfathered - unlimited plan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30으로 시작한 2G 플랜이 3G로 가면서 $35, LTE로 가면서 $40 으로 변하고 이제 $45로 올라간다고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ㅠ
$45 - Unlimited 4G LTE DATA
$40 - 450min Voice + 200min bonus voice
$-20 - 25% FAN (Corporate) discount
$10 - TAX & f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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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o
이제 이걸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ㅋㅋㅋ
새 요금제랑 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네요 ㅜ
새 요금제에는 잘 적용 안시켜준다고는 들었지만 FAN discount 받으면 더 저렴하게 통화도 무제한으로 가능할 것 같아요.
군인 빼고 거의 못받아요 ㅠ
저도 아이폰 6까지는 오랫동안 무제한데이터+450min w/Rollover 플랜으로 유지했었는데
2년 contract 없에니 예전같은 메리트는 없더라구요. Voice 가격 부분에도 25% FAN이 적용된다는게 2년 contract으로 계산 뽑아보면 쏠쏠한 이득이였는데요.
M2M unlimited 적용 때문에 AT&T로 옮겨 온 와이프가 리셉션 문제와 데이터 부족 하소연을 하도 많이 해서... 아이폰 7때 버라이즌 플랜으로 갈아탔어요.
포기하니 편해요;;;
$199 에 더이상 전화기를 받아오지 못하는게 크네요
AT&T unlimited 가지고 계시는 분들, 요즘은 어디로 갈아타는게 제일 좋을려나요? 평소엔 거의 와이파이 환경에서 살아서 좀 아깝긴하지만, 여행 다닐 때도 데이터 사용량에 전혀 신경 안 쓰고 다니는게 좋다는 이유로 여지껏 unlimited 플랜을 포기를 못하고 있는데. 아직도 마음이 갈팡질팡이네요. ㅎㅎ
Google Project Fi로 갈아탈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sim card activate 하는데 Nexus나 Pixel 같은 Android reference device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기는 좀 뭐한거 같아요.
디바이스가 하나 더 필요한거면. ㅠㅠ 데이터 사용량을 보니, 매달 2.5G에서 5G 사이로 쓰는데, 그냥 마음의 평안을 위해, AT&T 유지하는게 낫나 싶네요. 원래 버라이존 쓰다가, 아이폰 사용하려면 AT&T로 바꿔야 해서 바꾼건데. 버라이존으로 바꾼다고 해도, 싱글 라인만 쓰게 되면, 가격적으로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activation때만 잠시 필요하고 그 뒤론 필요 없는거라... 주변에 잠깐 빌릴 수 있는 기기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데이터 사용량이 그래도 좀(?) 되시네요. wifi 주로 쓰신다고 해서 정말 작은 줄 알았어요. 싱글라인에 그정도 데이터 사용량이면.. 정말 애매모호합니다.
네. 집-학교만 왔다갔다 하는 달에는 2기가도 채 안 쓰는데, 어디 여행만 가면 음악 스트리밍하고, 지도 계속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제법 많이 쓰더라구요. 호텔 와이파이 될 때도, 속도가 느리면 그냥 LTE 쓰구요. 언리미티드라 더 맘 놓고 펑펑 쓴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고민이 많네요... 버라이어존 보다 안 터지면서 점점... 그냥 버라이어존 언리미티드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전..
한달 데이터 사용량이 라인당 얼마나 되시나요? 사용량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을거 같습니다.
한달에 25~30GB 정도 사용합니다.
unlimited plan 과 비교해보세요. 웹사이트에서 비교 가능하던데요.
저도 att unlimited 하다가 xm unlimited ($45 로 갈아탔습니다. 가격도 스물스물 올리고 결정적으로 택스트가 무료가 아니어서 매달 5-10불씩 더 나오는게 짜증나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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