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이 아니고 실제로 묵었는데 사라져서 처음으로 아주 불쾌한 이메일 보냈습니다 방금.

저도 2박 32,000포인트 사라졌네요.

혹시 타켓 이메일 받고 예약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게시판 링크 타셨나요?

저도 놀래서 체크해보니 아직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여행갈때 쓸려고 남겨놓았는데, 일단 30K를 UA로 옮겨놓았네요...ㅠㅠ

다른분들 다들 해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잘 있네요. 얼마전 이번주말 여행때 쓰려고 1박 리딤했는데 포인트를 더블차지해서 빼가길래 전화해서 받아넨 소소한 사건도 있었드랬죠..

저도 깔끔하게 48000 없어졌네요.ㅠㅠ 막 FT 검색해 봤더니 시스템 이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몇일 후에 다시 넣어 준다는 답변을 받은 사람이 있네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19566672-post774.html

잊을만 하면 불쑥 나타나서 제맘을 후비고 가는 윈댐글... 저는 아직도 48,000 포인트 안들어와서 빼갈 포인트도 없네요.ㅠㅠ 다른분들과 거의 같은 날짜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윈댐에서는 그저 6-8주 기둘려!!! 이 답변밖에 들을수 없는지라...

요리조리 상황을 바꿔가면서 이멜을 보내도 돌아오는 답변은 같으니 정말 6-8주 걸리려나 봅니다.ㅠㅠ

저도 48,000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ㅜㅜㅜ 일단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wyndham의 전산망에 문제가 상당히 많은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건도 전산망의 오류로 인한것이기를 바라면서 며칠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Flyertalk 돌아가는 분위기 보고 대책을 좀 강구해봐야겠네요..

Flyertalk의 thread 에서 Wyndham Representative 가 포인트가 없어진 이유가 Technical "glitch" 때문이라는 글을 방금 올렸네요.. 하기야 이렇게 아무말도 없이 포인트를 빼간다는건 정말 상식밖의 일이니까요.. 며칠 기다렸다가 다시 포인트 들어오거든 얼른 항공사 포인트로 옮겨버려야겠습니다. 이거야 원 불안해서.. 

돌아온 탕자.....   마일

잔치를 하나 해야할듯 합니다. 

마일 트랜스터~~~~~ ㅋㅋ

제 포인트도 돌아왔습니다...

잘 해결되 가고 계신 듯 하네요. 다행입니다 ^^

제 포인트가 33,490 이었거든요.

갓댐포인트 8.000 point --> 3,200 UA / 17,500 --> 7,000 포인트길래

8,000 X4  (=32,000)로 옮기기 보다는

남는 포인트를 없애기위해서는

(8,000 X2) + (17,500 X1)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10 포인트가 모자라서 무슨 설문조사 하나 해주고 포인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사단이 났습니다.

오늘 다시 들어왔길래

미련없이 8.000 X 4 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윈댐에서 묵지도 프로모션에 현혹되지도 않을 작정.

소비자들이 이렇게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어야 기업도 정신을 차리는데

미국 소비자들은 으례 기업들은 그러려니 하니까

얘네들이 아주 얄팍한 수법을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놀래서 30K를 옮겨놓았는데......좀 아쉽긴 하네요...겨울방학때 캘리포니아 가서 쓸 계획이었는데...

다른 호텔포인트로 알아봐야 할듯..

암튼 다들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

기스님도 화이팅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