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DC 쪽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사날 예전에 예약해 놓은 세인트 키츠 행 비행날짜가 겹친 것이죠.
그래서 일단 항공을 취소하면서 '이사 가게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해용~' 하고 아주머니께 읍소하니 다행히 패널티를 까지 않고 크레딧으로 주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2월까지 써야 하는 인당 540불의 3인분 든든한 크레딧이 생겼네요.. 그래서 어디 놀러갈까 하고 검색 해 봤는데...
어렵쇼 델타는 휴양지는 직항이 하나도 없네요 T.T 심지어 칸쿤까지도 없군요...
정녕 애틀란타 경유밖에 없는지? 이제 와이프가 4시간 이상 비행기는 타지 말자고 하도 그래서 직항만 찾고 있는데 국내선으로 가면 여행 두번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추후 다른 항공사로 갈아타야 할 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이사간 데가 BWI 근처라 IAD 랑 DCA 는 심하게 막혀서... 정녕 사웨밖에 답은 없는것일까요?
ps. 다시보니 국내선도 직항이 뉴욕, 애틀, 디트, LA, 미네아폴리스, 신시네티, 솔트레이크 시티 밖에 없군요... 진짜 항공사는 바꿔야겠습니다.
웰컴투메릴랜드(매월린?)입니다! 종종 뉴욕으로 운전해서 비행기 타곤 합니다 하지만 싸웨 타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 운전해서 비행기 타야 하는군요 T.T
싸웨 A 리스트 행사하는데 이걸로 동반자들도 빨리 탈 수 있는 건가요? 결국 싸웨로 가게 되는 군요...
델타가 BWI에서 여름기간동안 토요일마다 Cancun을 직항으로 가네요
BWI와 가까우시면 역시 싸웨입니다. 동부에서는 Delta 하면 ATL이 큰 허브라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거기를 거쳐가게 되죠...
ATL 하고 그리 가까운 것도 아닌데... 어쨋든 주 항공사를 바꿔야 겠군요~
웰컴 투 발뭐! (ㅌ는 묵음 입니다. )
네 , 델타는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
1. 마일모아 서 땅콩 직항 탈때
2. 겨울에 SLC 스키타러 갈때
BWI 는 싸웨 가 갑이지요. 일단 컴패니언 패쓰 부터 만드시구요.
IAD 는 멀기는 한데, 인터네셔널은 대부분 IAD 에서 탑니다. 여기는 유나이티드가 갑이죠.
동네에 따라서 막상 PHL 이 가까울 수도 있는데, 여기는 AA.
직항은 SLC가 유일한 해결책이군요... 명색이 미국 수도인데... 넘하네요 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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