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9월달에 한국행 레비뉴로 이콘을 하나 발권합니다.
댄공 A380 이콘을 타본적이 없어서..
델타 이콘보다는 넓다고 하던데
값은 둘다 비슷합니다.
질문입니다.
1. 덴공 A380 이콘과 국적기 서비스를 고려하여 구입한다.
2. 그냥 델타 Preferred Seat을 구입한다.
감사합니다.
저는 식사 때문에 대한항공 타겠습니다. ㅋㅋ
+1
신장이 6 foot 이상이시면 자리가 넓은게 중요하실꺼고 그게 아니라면 국적기가 좋겠지요.
델타 prefered seat는 좌석간격은 일반하고 같은데 다만 비상구나 맨앞열등만 넓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반 이코노미는 대한항공보다 1~2인치 좁구요. 식사는 별반 차이없거나 더 나을수도 있다는 분들도 계셔서 호불호인것 같습니다.
델타 식사는 제가 요즘 먹어보지 못해서 평가는 못하겠지만.. 댄공 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양도 질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비빔밥 먹는 맛으로 탔는데..그나마 아침에 주는 죽 정도가 괜찮다 싶을 정도예요. 하긴 저야 술만 내립다 마시고 자서 관찮지만요.
넓은 좌석을 원하시면 델타 preferred seat 보다는 대한항공 추천합니다.
Preferred seat 은 (비상구 석이 아닌경우) 비행기 앞 쪽에 위치한 창가/복도 좌석을 뜻하는 것이라 일반 economy (= main cabin) 좌석과 너비/길이가 같습니다. 델타 비행기에서 레그룸을 원하시면 comfort+ 나 그 이상을 타셔야 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이럴 때 확 비지니스를 달려줘야 고민 해결인데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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