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O 공항 폴라리스 라운지 // IST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사진으로만 보는 크로아티나 - Dubrovnik
사진으로만 보는 크로아티아 - Plitvice Lakes
사진으로만 보는 슬로베니아 - Triglav National Park
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Hochosterwitz Castle
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Grossglockner
1. 여행 기간은 얼마나?
크루즈 없이 짧게 두브로브닉 올드 시티만 보고 오겠다: 1박 2일
크루즈도 하고 좀 더 여유롭게 보고 오겠다: 2박 3일
2. 두브로브닉 카드 사야하나요?
어차피 올드 시티 월은 오시면 꼭 가봐야 할 곳이고, 거기 입장료랑 두브로브닉 1일권이랑 큰 가격차이는 없어요. 개별 성벽 입장권은 만 4세 이하는 무료. 두브로브닉 카드는 만 7세 이하 무료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다면 나이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구요. 그리고 두브로브닉 카드에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이 딸려오기 때문에 숙소가 올드 시티와 멀다면 구입. 그렇지 않다면 두브로브닉 카드는 구지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숙소는 어디?
제가 요즘 브랜드 호텔은 별로 안가려고 노력합니다만, 여기는 힐튼 임페리얼 두브로닉이 갑 of 갑입니다. 포인트로 Standard Award도 넉넉한 편이구요.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스윗으로 바로 업글해줬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당연히 사용가능하구요. 아침에 풀부페도 그냥 이용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웰컴 케잌하고 세비체 등도 제공되구요.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지금 6월 초 밖에 안됐는데도 밖에 1시간만 나갔다와도 푹푹 찌는데요... 그냥 아침에 설렁설렁 도시에 들어가셨다가 햇볕 내리쬐기 시작하면 방에서 좀 뒹구시거나 인도어풀에서 노시다가... 저녁 되어가면 또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맛난거 드시고 하시면 됩니다.
4. 꼭 가봐야할 곳은?
Old City Wall은 꼭 하셔야하구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십니다. 여름철에는 정말 뜨거우니 아침일찍 문열자 마자. 혹은 문 닫기 전에 들어가세요. 원웨이로 돌게 되어 있는데 끝으로 갈 수록 고지대라서 사진이 더 잘나옵니다. 초반에 너무 힘빼지 않도록 합시다. 물도 충분히 가지고 가세요. (아니면 성벽 위에 음료 파는 곳 많습니다.) 올드 시티 성벽 밖에 산 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있구요. 석양즈음에 가보시면 케이블카 오른쪽에 암석 무데기에 사람들 많이 앉아 있습니다.. 거기 앉아서 도시락 까먹으면서 노시면 됩니다. 돌이 뾰족뾰족해서 좀 깔고 앉으실만한거 가지고 하시면 도움이 될 듯요.
나머지는 제가 보기에는 다 옵셔널 처럼 보였구요... 시간이 되시면 or 너무 더우시면 적당히 안쪽에 박물관 등을 견학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마적단이시라면 그냥 힐튼 임페리얼에 묵으시면서 아침 저녁으로 사람적고 선선할때만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힐튼에서 준 스윗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해지기 시작할 때쯤 케이블 카 타고 산위로 올라갑시다>
<그리고 도시락 까먹으면서 해지고 불들어오는 두브로브닉을 감상합니다>
<저희는 아침일찍 (8시) 성벽 투어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더웠어요. 어디선가 본듯한 킹스랜딩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성벽 투어 후반부로 갈수록 고지대에 도시를 한 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힘빼지 말도록 합시다>
오오.. 멋집니다. 위에서 보는 모습이 너무 멋지겠네요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세계에는 너무 이쁜곳들이 많은것 같아요!!
크로아티아 (크로웨이샤 // 크로아시아 ??)에 있는 Dubrovnik이라는 도시입니다. 원래부터 이쁘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한국에서 꽃보다누님인가 하는 프로그램 촬영지가 되어서 유명해진거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도 여성 아주머니끼리만 놀러오신 그룹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미드 Game of Throne의 킹스랜딩 촬영지가 여기라하네요.
여기가 크로아티아죠? 작년인가 재작년에 방영되었던 '디어마이프렌즈' 라는 드라마에서 고현정과 조인성 촬영지였던곳 같은데... 꼭 가보고 싶네요.. ^^b
좋네요. 지중해 크루즈를 베니스에서 시작하면 여길 거의 거쳐가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과 정보들 감사합니다.
마모님은 크루즈를 유심히 보고 계시는군요. 저는 배 안에 갖혀 있는게 너무 답답하던데.. 연령인증? ㅋ
부자카페는 안가셨어요?
와우 사진 정말 깨끗하게 예쁘게 나왔네요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언제 가게 될징
느낌 살아있는 사진 넘 좋네요. 사진으로 대리 만족되요. 얼릉 애들크게 비타민 한통씩 먹이고 싶네요
에이. 뭐 아이는 아무리 어려도 마음만 먹으면 그냥 업고 다니면 되죠 (둘 이하일 경우에만 ㅋ. 그 이상일 경우 주변에 맡기고 부부만 여행 ㅋ)
여기도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부럽습니다.
힐튼 호텔로 꼭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올챙이군은 참 좋겠어요.
아버지 덕분에 20대 되기 전에 100개국은 찍겠습니다. ㅋㅋㅋ
아이는 원래 5년짜리 여권 주는데, 그게 어른꺼보다는 1/3 정도로 얇더라구요.
지금 여권 받은지 2년6개월되었는데 빈공간이 없어서 다음 겨울 여행을 위해서는 여권 새로 받아야할 것 같아요. 몇몇 나라는 비자를 받아서 가야하는데, 빈공간이 없으면 비자 신청자체가 안되서 ㅋ
2년전에 다녀왔는데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제가 돌아본 코스랑 거의 비슷합니다 :) 힐튼 두브로브닉 너무 좋았고 성벽 투어 케이블카 모두 기억에 남네요 ㅎ 저희는 케이블카 낮에올라갔다 왔는데 그래도 좋았어요. 추가로 Banje beach가 정말 좋더라구요 자갈 해변에 맑은물이 인상적이에요 :)
아아 너무 멋지네요. 킹스랜딩이 듀브로브닉이었군요. 크로아티아인건 알았는데 ㅋㅋ
언제 가보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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