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서야 마모에서 BRG를 배워서 막 시작한 초보입니다.
보통 저는 공식 홈페이지 창과 구글맵을 동시에 띄워놓고 제가 가고자 하는 지역 반경 20마일 내에서 가격을 검색해봅니다. (날짜가 fixed라서요 ㅠㅠ)
어제도 무사히 하나를 찾아서 예약을 해서 컨펌을 받긴 했습니다.
혹시 최근에 주로 이용하시는 사이트가 있나요? ㅠㅠ 찾기 너무 어렵네요. 혹시 잘 찾는 팁을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슬꿈님의 프로그램도 써봤는데, trivago에서 안잡히는 호텔이 꽤 있더라구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저도 한참 재미보다 사실상 손 뗀지 꽤 되었는데요. 주로 잘 걸리는 호텔들이 있어요. property owner가 franchise 형태로 운영은 독자적으로 하는 호텔들이죠.
오너는 따로 있더라도 해당 호텔 브랜드에 위탁하는 경우들이 꽤 많은데 그 경우는 pricing이 공홈과 달라지는 경우가 거진 없다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알아보느냐가 핵심일텐데요. 첫째,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브랜드명 + 지역명 이런 식의 generic 이름이 아니라 고유의 이름이 마치 호처럼 붙어있는 경우죠. 그 지역에 독자적 이름으로 역사가 깊었던 호텔인 경우 보통 오너가 브랜드 파워가 필요해 franchise 가입은 하더라도 매니지먼트까지 맡기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둘째, 브랜드 도메인이 아닌 고유 도메인에 독자적 웹사이트를 추가로 갖고 있는 경우가 또한 매니지먼트가 별도로 돌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셋째, 구글링으로 오너십 및 프랜차이즈 변동상황을 알아내는 방법도 있겠죠.
예전에 오비츠랑 베스트 웨스턴 150불, 100불씩 줄때 눈에 불을 키고 찾아 댕겼는데 가서 체크인하면 BRG손님이라고 방도 꾸진데 주고 체크인 할때 아는지 직원 응대도 시원찮아서
듀얼 모니터로 카약이랑 트립어드바이저 보고 날짜별로 검색하면 BRG가능한 호텔 보여도 그냥 싼데서 예약합니다.
저는 호텔 투숙을 일년에 두세번 가족 여행 때만 이용해서 시간 투자 대비 얻을수 있는 가치가 별로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카약, 트립 어드바이져로 검색해서 brg주로 이용했는데 베스트 웨스턴은 거의 맘만 먹으면 전부 가능했습니다
아 그렇군요ㅠ 저는 주로 힐튼만해서 ㅠ 베스트웨스턴도 함 찾아봐야겠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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