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사항들은 좀 정치적인 사항이 될수있으니 배재하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이렇게 발언해주니 참 고맙네요.
기자회견까지는 기다리지 못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기자회견까지 다 봤군요.
트럼프의 진정성을 저 말 그대로 믿고 싶지는 않은데요.
김정은의 진정성도 100% 믿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사람과 시기가 잘 들어맞아서 여기까지 온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의 우연이 겹치더라도 그 결과가 한반도 전체에 좋게 작용한다면 좋게 평가를 내려야 하겠죠.
앞으로 갈 길이 더 먼데, 잘 진행되기를 바래야죠.
저는 글재주가 없지만 진정성에 관해서는 이 분 말에 동감합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2011704985568447
좋은 글이네요.
트럼프가 정말 연기를 잘 한다고 들어서
전부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은 짠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시기가 딱 맞아떨어진거같아요.
트럼프가 만약에 대통령이 안되고 힐러리가 됬으면, 어찌보면 성사가 안됬을수도 있고 또 모르죠 사람일이라는게.
멀리서 응원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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